네덜란드 미술관 휴관 중에 ‘81억 원’ 고흐 작품 도난

입력 2020.03.31 (10:47) 수정 2020.03.3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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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휴관에 들어갔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싱어 라런 미술관' 에서 고흐의 그림 한 점이 도난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괴한들이 미술관 유리문을 부수고 침입해, 약 81억 원의 가치가 있는 고흐의 1884년 작 '봄 뉘넌의 목사관 정원'을 훔쳐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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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덜란드 미술관 휴관 중에 ‘81억 원’ 고흐 작품 도난
    • 입력 2020-03-31 10:48:38
    • 수정2020-03-31 11:19:17
    지구촌뉴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휴관에 들어갔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싱어 라런 미술관' 에서 고흐의 그림 한 점이 도난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괴한들이 미술관 유리문을 부수고 침입해, 약 81억 원의 가치가 있는 고흐의 1884년 작 '봄 뉘넌의 목사관 정원'을 훔쳐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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