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임 헤드라인]

입력 2020.04.01 (18:00) 수정 2020.04.01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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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수출 0.2% 감소한 469억 달러

지난 2월 반등했던 우리나라 수출이 3월에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0.2% 줄며 다시 감소로 돌아섰습니다. 하락 폭이 우려보다 크지는 않았지만 앞으로가 문젭니다.

공항 면세점 임대료 인하…영화발전기금 한시 감면

정부가 면세점 등 공항에 입점한 대기업과 중견기업의 임대료를 20% 깎아주기로했습니다. 영화관들에는 영화발전기금 부과금의 한시적 감면을 추진합니다.

소상공인 직접 대출 ‘홀짝제 접수’ 시작

신용등급이 낮은 소상공인들에게 천만 원을 지원해주는 직접대출제도가 오늘부터 본격 시행됐습니다. 접수 홀짝제를 도입했지만 현장의 혼잡은 여전했습니다.

미국 확진자 18만 명 넘어…“빈부 격차 논란”

미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8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일부 부유층이 바이러스 검사나 치료 과정에서 특혜를 누린다는 빈부격차 논란도 있는데요, 글로벌 경제에서 짚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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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4-01 18:02:14
    • 수정2020-04-01 18:07:36
    통합뉴스룸ET
3월 수출 0.2% 감소한 469억 달러

지난 2월 반등했던 우리나라 수출이 3월에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0.2% 줄며 다시 감소로 돌아섰습니다. 하락 폭이 우려보다 크지는 않았지만 앞으로가 문젭니다.

공항 면세점 임대료 인하…영화발전기금 한시 감면

정부가 면세점 등 공항에 입점한 대기업과 중견기업의 임대료를 20% 깎아주기로했습니다. 영화관들에는 영화발전기금 부과금의 한시적 감면을 추진합니다.

소상공인 직접 대출 ‘홀짝제 접수’ 시작

신용등급이 낮은 소상공인들에게 천만 원을 지원해주는 직접대출제도가 오늘부터 본격 시행됐습니다. 접수 홀짝제를 도입했지만 현장의 혼잡은 여전했습니다.

미국 확진자 18만 명 넘어…“빈부 격차 논란”

미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8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일부 부유층이 바이러스 검사나 치료 과정에서 특혜를 누린다는 빈부격차 논란도 있는데요, 글로벌 경제에서 짚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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