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K] 안철수, 이번엔 뚜벅이 대신 달리기…국민들 반응은?

입력 2020.04.01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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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1일 전남 여수시 이순신광장에서 400km 국토 대종주를 시작했습니다.

총선을 보름 앞두고 달리기를 시작한 안철수 대표는 "국토를 종주하면서 만나 뵈는 한분 한분의 마음을 읽고 말씀을 듣고 방법을 찾겠다"고 말했습니다.

안철수 대표는 2017년 5월 대선 당시 뚜벅이 유세로 120시간을 걸으며 구름인파를 몰고 다녔지만, 오늘은 조촐하게 몇몇 사람들만 모인 자리에서 외롭게 달리기를 시작해 큰 대조를 보였습니다.

특히 코로나19로 총선열기가 식어 있는데다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당은 지역구 후보 없이 비례대표 후보들만 나온 상태여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의 국토종주가 관심을 모을지는 미지수입니다.

안철수 대표의 3년 만의 국토 종주, 같은점과 다른점을 영상으로 확인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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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4-01 20: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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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1일 전남 여수시 이순신광장에서 400km 국토 대종주를 시작했습니다.

총선을 보름 앞두고 달리기를 시작한 안철수 대표는 "국토를 종주하면서 만나 뵈는 한분 한분의 마음을 읽고 말씀을 듣고 방법을 찾겠다"고 말했습니다.

안철수 대표는 2017년 5월 대선 당시 뚜벅이 유세로 120시간을 걸으며 구름인파를 몰고 다녔지만, 오늘은 조촐하게 몇몇 사람들만 모인 자리에서 외롭게 달리기를 시작해 큰 대조를 보였습니다.

특히 코로나19로 총선열기가 식어 있는데다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당은 지역구 후보 없이 비례대표 후보들만 나온 상태여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의 국토종주가 관심을 모을지는 미지수입니다.

안철수 대표의 3년 만의 국토 종주, 같은점과 다른점을 영상으로 확인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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