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트럼프 “고통의 2주 될 것”…사회적 거리두기 당부

입력 2020.04.01 (20:30) 수정 2020.04.01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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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잡히지 않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향후 2주 동안 매우 고통스러울 것이라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거듭 당부했습니다.

[트럼프/미국 대통령 : "모든 미국인이 앞으로 다가올 힘든 기간을 준비하길 바랍니다. 정말 아주 고통스러운 2주가 될 것입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은 마스크 착용에 부정적이었던 기존 입장을 바꿔,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백악관 코로나19 대응팀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엄수해도 미국 안에서 최대 24만 명의 사망자가 나올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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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4-01 20:33:10
    • 수정2020-04-01 20:5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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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잡히지 않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향후 2주 동안 매우 고통스러울 것이라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거듭 당부했습니다.

[트럼프/미국 대통령 : "모든 미국인이 앞으로 다가올 힘든 기간을 준비하길 바랍니다. 정말 아주 고통스러운 2주가 될 것입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은 마스크 착용에 부정적이었던 기존 입장을 바꿔,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백악관 코로나19 대응팀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엄수해도 미국 안에서 최대 24만 명의 사망자가 나올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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