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베네수엘라 검찰, 야권 지도자 과이도 ‘쿠데타 미수’ 소환

입력 2020.04.01 (20:33) 수정 2020.04.01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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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검찰이 임시 대통령을 선언한 과이도 국회의장을 쿠데타 시도와 살인 미수 혐의로 소환 조사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당국은 과이도 의장이 콜롬비아에서 무기 밀반입을 시도하다 실패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타렉 윌리엄 사브/ 베네수엘라 검찰총장 : "후안 과이도에게 다음 주 목요일 검찰에 출석하라는 소환장을 보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 정부는 베네수엘라 여야가 함께 마두로 대통령과 과이도 의장을 제외한 과도정부를 구성해 새로운 대선을 논의할 경우, 베네수엘라에 대한 제재를 해제하는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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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4-01 20:33:10
    • 수정2020-04-01 20:5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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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검찰이 임시 대통령을 선언한 과이도 국회의장을 쿠데타 시도와 살인 미수 혐의로 소환 조사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당국은 과이도 의장이 콜롬비아에서 무기 밀반입을 시도하다 실패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타렉 윌리엄 사브/ 베네수엘라 검찰총장 : "후안 과이도에게 다음 주 목요일 검찰에 출석하라는 소환장을 보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 정부는 베네수엘라 여야가 함께 마두로 대통령과 과이도 의장을 제외한 과도정부를 구성해 새로운 대선을 논의할 경우, 베네수엘라에 대한 제재를 해제하는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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