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제뉴스] 250여 년 역사의 페루 투우장, 노숙자 쉼터로 변신
입력 2020.04.02 (06:44)
수정 2020.04.02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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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감염에 무방비로 노출된 노숙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페루 수도 리마에 있는 '아초 투우장'이 노숙자 임시 쉼터로 변신했습니다.
250여 년 전에 지어진 이 아초 투우장은 중남미에서 가장 역사가 싶은 전통 투우 경기장인데요.
지난 주말부터 리마시 정부는 투우장 안에 시민들로부터 기부받은 침대 150여 개와 검역 시설을 새로 설치했고 이곳에서 머물 노숙자들에게 무료 급식 및 의료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250여 년 전에 지어진 이 아초 투우장은 중남미에서 가장 역사가 싶은 전통 투우 경기장인데요.
지난 주말부터 리마시 정부는 투우장 안에 시민들로부터 기부받은 침대 150여 개와 검역 시설을 새로 설치했고 이곳에서 머물 노숙자들에게 무료 급식 및 의료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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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02 06:46:23
- 수정2020-04-02 07:57:07
코로나 19 감염에 무방비로 노출된 노숙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페루 수도 리마에 있는 '아초 투우장'이 노숙자 임시 쉼터로 변신했습니다.
250여 년 전에 지어진 이 아초 투우장은 중남미에서 가장 역사가 싶은 전통 투우 경기장인데요.
지난 주말부터 리마시 정부는 투우장 안에 시민들로부터 기부받은 침대 150여 개와 검역 시설을 새로 설치했고 이곳에서 머물 노숙자들에게 무료 급식 및 의료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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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여 년 전에 지어진 이 아초 투우장은 중남미에서 가장 역사가 싶은 전통 투우 경기장인데요.
지난 주말부터 리마시 정부는 투우장 안에 시민들로부터 기부받은 침대 150여 개와 검역 시설을 새로 설치했고 이곳에서 머물 노숙자들에게 무료 급식 및 의료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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