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여론조사] ‘제주시갑 선거구’ 총선 정당 지지도는?
입력 2020.04.02 (20:24)
수정 2020.04.02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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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KBS가 실시한 제주시갑 선거구 총선 심층 여론조사 두 번째 순서입니다.
이번에는 기존 정당과 비례대표 정당에 대한 제주시 갑선거구 유권자들의 지지도를 알아봤습니다.
채승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제주시갑 선거구 유권자를 대상으로 지지하는 정당을 물어봤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37.5%로 가장 높았습니다.
미래통합당 19.4%, 정의당 3.6%, 우리공화당 0.4%, 국민의당 2.4%로 조사됐는데,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는 응답은 28.8%였습니다.
이번 총선 비례대표 투표에서 어느 정당에 투표할 지 물었습니다.
더불어시민당이 20.5%로 가장 높았지만 미래한국당이 17.8%로 오차범위 안입니다.
정의당 8.1%, 우리공화당 1%, 민중당 0.4% 국민의당이 3.2%로 집계됐고, 민주당계 비례대표정당인 열린민주당이 6.3%로 나타나 민주당 지지층의 표심이 비례대표 투표에선 분산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번 총선의 의미를 물었더니, 정부와 국정 운영에 힘을 싣기 위해 여당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39.2%를 차지했고, 정부 견제를 위해 보수야당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25.9%로 나타났습니다.
여야 극한대결을 해소하기 위해 3정당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11.8%로 집계됐는데 잘 모르겠다는 응답도 23%나 됐습니다.
원희룡 지사의 도정 운영에 대한 평가는 긍정 평가가 50.6%로 부정 평가 41.4%보다 9.2% 포인트 높았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평가는 긍정평가 비율이 62.7%로 부정 평가 비율 31.9%보다 30.8% 포인트 높았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KBS 제주방송총국이 여론조사전문기관 디오피니언에 의뢰해 지난달 29일과 30일 이틀 동안 만 18살 이상 제주시갑 선거구 유권자 511명을 대상으로 유선과 휴대전화로 시행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플러스마이너스 4.3% 포인트, 응답률은 20.5%입니다.
KBS 뉴스 채승민입니다.
KBS가 실시한 제주시갑 선거구 총선 심층 여론조사 두 번째 순서입니다.
이번에는 기존 정당과 비례대표 정당에 대한 제주시 갑선거구 유권자들의 지지도를 알아봤습니다.
채승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제주시갑 선거구 유권자를 대상으로 지지하는 정당을 물어봤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37.5%로 가장 높았습니다.
미래통합당 19.4%, 정의당 3.6%, 우리공화당 0.4%, 국민의당 2.4%로 조사됐는데,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는 응답은 28.8%였습니다.
이번 총선 비례대표 투표에서 어느 정당에 투표할 지 물었습니다.
더불어시민당이 20.5%로 가장 높았지만 미래한국당이 17.8%로 오차범위 안입니다.
정의당 8.1%, 우리공화당 1%, 민중당 0.4% 국민의당이 3.2%로 집계됐고, 민주당계 비례대표정당인 열린민주당이 6.3%로 나타나 민주당 지지층의 표심이 비례대표 투표에선 분산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번 총선의 의미를 물었더니, 정부와 국정 운영에 힘을 싣기 위해 여당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39.2%를 차지했고, 정부 견제를 위해 보수야당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25.9%로 나타났습니다.
여야 극한대결을 해소하기 위해 3정당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11.8%로 집계됐는데 잘 모르겠다는 응답도 23%나 됐습니다.
원희룡 지사의 도정 운영에 대한 평가는 긍정 평가가 50.6%로 부정 평가 41.4%보다 9.2% 포인트 높았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평가는 긍정평가 비율이 62.7%로 부정 평가 비율 31.9%보다 30.8% 포인트 높았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KBS 제주방송총국이 여론조사전문기관 디오피니언에 의뢰해 지난달 29일과 30일 이틀 동안 만 18살 이상 제주시갑 선거구 유권자 511명을 대상으로 유선과 휴대전화로 시행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플러스마이너스 4.3% 포인트, 응답률은 20.5%입니다.
KBS 뉴스 채승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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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0-04-02 20:50:45
[앵커]
KBS가 실시한 제주시갑 선거구 총선 심층 여론조사 두 번째 순서입니다.
이번에는 기존 정당과 비례대표 정당에 대한 제주시 갑선거구 유권자들의 지지도를 알아봤습니다.
채승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제주시갑 선거구 유권자를 대상으로 지지하는 정당을 물어봤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37.5%로 가장 높았습니다.
미래통합당 19.4%, 정의당 3.6%, 우리공화당 0.4%, 국민의당 2.4%로 조사됐는데,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는 응답은 28.8%였습니다.
이번 총선 비례대표 투표에서 어느 정당에 투표할 지 물었습니다.
더불어시민당이 20.5%로 가장 높았지만 미래한국당이 17.8%로 오차범위 안입니다.
정의당 8.1%, 우리공화당 1%, 민중당 0.4% 국민의당이 3.2%로 집계됐고, 민주당계 비례대표정당인 열린민주당이 6.3%로 나타나 민주당 지지층의 표심이 비례대표 투표에선 분산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번 총선의 의미를 물었더니, 정부와 국정 운영에 힘을 싣기 위해 여당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39.2%를 차지했고, 정부 견제를 위해 보수야당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25.9%로 나타났습니다.
여야 극한대결을 해소하기 위해 3정당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11.8%로 집계됐는데 잘 모르겠다는 응답도 23%나 됐습니다.
원희룡 지사의 도정 운영에 대한 평가는 긍정 평가가 50.6%로 부정 평가 41.4%보다 9.2% 포인트 높았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평가는 긍정평가 비율이 62.7%로 부정 평가 비율 31.9%보다 30.8% 포인트 높았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KBS 제주방송총국이 여론조사전문기관 디오피니언에 의뢰해 지난달 29일과 30일 이틀 동안 만 18살 이상 제주시갑 선거구 유권자 511명을 대상으로 유선과 휴대전화로 시행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플러스마이너스 4.3% 포인트, 응답률은 20.5%입니다.
KBS 뉴스 채승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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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승민 기자 smch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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