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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4.02 (20:50) 수정 2020.04.02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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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80만년전에 살았던 고인류 화석에서 처음으로 고대 유전자 물질을 추출해 현생 인류의 조상임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또 남극은 약 9천만년 전 공룡시대 환경엔 빙하가 아닌 숲 지대였다는 사실도 발견했습니다.

이렇게 새롭게 검증되는 과거의 흔적들은 그것으로 끝나지 않고 미래를 대비한 유전학과 기후변화 연구가 발전하는 밑거름이 된다고 합니다.

이처럼 과거 현재 미래가 서로 영향을 미치는 것은 과학의 세계만은 아닐 것입니다.

글로벌24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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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4-02 20:57:52
    • 수정2020-04-02 21:01:09
    글로벌24
약 80만년전에 살았던 고인류 화석에서 처음으로 고대 유전자 물질을 추출해 현생 인류의 조상임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또 남극은 약 9천만년 전 공룡시대 환경엔 빙하가 아닌 숲 지대였다는 사실도 발견했습니다.

이렇게 새롭게 검증되는 과거의 흔적들은 그것으로 끝나지 않고 미래를 대비한 유전학과 기후변화 연구가 발전하는 밑거름이 된다고 합니다.

이처럼 과거 현재 미래가 서로 영향을 미치는 것은 과학의 세계만은 아닐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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