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실정, 불공정 정권 심판” 깃발
입력 2020.04.03 (06:14)
수정 2020.04.03 (06:1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미래통합당은 경제 정책 비판과 현 정권 심판을 강조하며 한 표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비례정당, 미래한국당과는 '따로 또 같이' 유세를 벌이며 동반 상승 효과를 노리고 있습니다.
이세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골목골목 서울 종로 지역구 유세에 나선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
[황교안/미래통합당 대표 : "저희가 반드시 종로 경제를 살려내겠습니다. 시장이 활활 잘 돌아가게 만들어야 합니다."]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경제 정책 비판과 현 정권 심판을 호소했습니다.
김종인 선대위원장은 오늘 인천을 찾습니다.
유승민 의원 등의 수도권 측면 지원도 계속됩니다.
[유승민/미래통합당 의원 : "미래통합당 굉장히 아직도 부족한 점 많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저 사람들보다 더 잘할 수 있다라는 그런 확신을 드리고…."]
미래한국당은 통합당과 '따로 또 같이'로 선거 운동을 시작했는데,
선거법 위반을 피하기 위해 선거 운동복을 뒤집어 입거나 당명을 가리기도 했습니다.
기호 10번 번호표를 옷에 달고 뛰는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오늘도 국토 종주를 이어가며 한 표를 호소합니다.
[안철수/국민의당 대표 : "가짜 위성정당들에 대한 저항의 표시입니다. 이렇게 60 가까운 사람 뛰게 만들어서야 되겠습니까. 반성하세요!"]
우리공화당은 태극기를 들고 문재인 정권과 맞서 싸운 원조 친박정당이라고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이세연입니다.
미래통합당은 경제 정책 비판과 현 정권 심판을 강조하며 한 표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비례정당, 미래한국당과는 '따로 또 같이' 유세를 벌이며 동반 상승 효과를 노리고 있습니다.
이세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골목골목 서울 종로 지역구 유세에 나선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
[황교안/미래통합당 대표 : "저희가 반드시 종로 경제를 살려내겠습니다. 시장이 활활 잘 돌아가게 만들어야 합니다."]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경제 정책 비판과 현 정권 심판을 호소했습니다.
김종인 선대위원장은 오늘 인천을 찾습니다.
유승민 의원 등의 수도권 측면 지원도 계속됩니다.
[유승민/미래통합당 의원 : "미래통합당 굉장히 아직도 부족한 점 많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저 사람들보다 더 잘할 수 있다라는 그런 확신을 드리고…."]
미래한국당은 통합당과 '따로 또 같이'로 선거 운동을 시작했는데,
선거법 위반을 피하기 위해 선거 운동복을 뒤집어 입거나 당명을 가리기도 했습니다.
기호 10번 번호표를 옷에 달고 뛰는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오늘도 국토 종주를 이어가며 한 표를 호소합니다.
[안철수/국민의당 대표 : "가짜 위성정당들에 대한 저항의 표시입니다. 이렇게 60 가까운 사람 뛰게 만들어서야 되겠습니까. 반성하세요!"]
우리공화당은 태극기를 들고 문재인 정권과 맞서 싸운 원조 친박정당이라고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이세연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제 실정, 불공정 정권 심판” 깃발
-
- 입력 2020-04-03 06:15:01
- 수정2020-04-03 06:17:25
[앵커]
미래통합당은 경제 정책 비판과 현 정권 심판을 강조하며 한 표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비례정당, 미래한국당과는 '따로 또 같이' 유세를 벌이며 동반 상승 효과를 노리고 있습니다.
이세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골목골목 서울 종로 지역구 유세에 나선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
[황교안/미래통합당 대표 : "저희가 반드시 종로 경제를 살려내겠습니다. 시장이 활활 잘 돌아가게 만들어야 합니다."]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경제 정책 비판과 현 정권 심판을 호소했습니다.
김종인 선대위원장은 오늘 인천을 찾습니다.
유승민 의원 등의 수도권 측면 지원도 계속됩니다.
[유승민/미래통합당 의원 : "미래통합당 굉장히 아직도 부족한 점 많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저 사람들보다 더 잘할 수 있다라는 그런 확신을 드리고…."]
미래한국당은 통합당과 '따로 또 같이'로 선거 운동을 시작했는데,
선거법 위반을 피하기 위해 선거 운동복을 뒤집어 입거나 당명을 가리기도 했습니다.
기호 10번 번호표를 옷에 달고 뛰는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오늘도 국토 종주를 이어가며 한 표를 호소합니다.
[안철수/국민의당 대표 : "가짜 위성정당들에 대한 저항의 표시입니다. 이렇게 60 가까운 사람 뛰게 만들어서야 되겠습니까. 반성하세요!"]
우리공화당은 태극기를 들고 문재인 정권과 맞서 싸운 원조 친박정당이라고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이세연입니다.
미래통합당은 경제 정책 비판과 현 정권 심판을 강조하며 한 표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비례정당, 미래한국당과는 '따로 또 같이' 유세를 벌이며 동반 상승 효과를 노리고 있습니다.
이세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골목골목 서울 종로 지역구 유세에 나선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
[황교안/미래통합당 대표 : "저희가 반드시 종로 경제를 살려내겠습니다. 시장이 활활 잘 돌아가게 만들어야 합니다."]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경제 정책 비판과 현 정권 심판을 호소했습니다.
김종인 선대위원장은 오늘 인천을 찾습니다.
유승민 의원 등의 수도권 측면 지원도 계속됩니다.
[유승민/미래통합당 의원 : "미래통합당 굉장히 아직도 부족한 점 많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저 사람들보다 더 잘할 수 있다라는 그런 확신을 드리고…."]
미래한국당은 통합당과 '따로 또 같이'로 선거 운동을 시작했는데,
선거법 위반을 피하기 위해 선거 운동복을 뒤집어 입거나 당명을 가리기도 했습니다.
기호 10번 번호표를 옷에 달고 뛰는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오늘도 국토 종주를 이어가며 한 표를 호소합니다.
[안철수/국민의당 대표 : "가짜 위성정당들에 대한 저항의 표시입니다. 이렇게 60 가까운 사람 뛰게 만들어서야 되겠습니까. 반성하세요!"]
우리공화당은 태극기를 들고 문재인 정권과 맞서 싸운 원조 친박정당이라고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이세연입니다.
-
-
이세연 기자 say@kbs.co.kr
이세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21대 국회의원 선거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