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유흥업소 접촉자 75명 음성…술집서 잇단 확진
입력 2020.04.09 (18:06)
수정 2020.04.09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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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서울 강남의 유흥업소 관련 접촉자 117명 가운데 75명은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서울시는 이 업소의 고객 장부를 넘겨받아 손님들에 대해 자율적 격리를 안내하고 있습니다.
한편 서초구 서래마을에서는 칵테일바를 운영하는 40대 남성과 그 부인, 종업원과 손님 등 4명이 확진됐습니다.
확진자 부인은 항공사 승무원으로 최근 미국을 다녀온 이력이 확인됐습니다.
또 용산구 이태원에 있는 술집 여종업원도 확진 판정을 받아 방역 당국이 술집 방문자들에 대해 자가 격리를 권고했습니다.
서울시는 이 업소의 고객 장부를 넘겨받아 손님들에 대해 자율적 격리를 안내하고 있습니다.
한편 서초구 서래마을에서는 칵테일바를 운영하는 40대 남성과 그 부인, 종업원과 손님 등 4명이 확진됐습니다.
확진자 부인은 항공사 승무원으로 최근 미국을 다녀온 이력이 확인됐습니다.
또 용산구 이태원에 있는 술집 여종업원도 확진 판정을 받아 방역 당국이 술집 방문자들에 대해 자가 격리를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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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 유흥업소 접촉자 75명 음성…술집서 잇단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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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09 18:07:13
- 수정2020-04-09 18:12:19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서울 강남의 유흥업소 관련 접촉자 117명 가운데 75명은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서울시는 이 업소의 고객 장부를 넘겨받아 손님들에 대해 자율적 격리를 안내하고 있습니다.
한편 서초구 서래마을에서는 칵테일바를 운영하는 40대 남성과 그 부인, 종업원과 손님 등 4명이 확진됐습니다.
확진자 부인은 항공사 승무원으로 최근 미국을 다녀온 이력이 확인됐습니다.
또 용산구 이태원에 있는 술집 여종업원도 확진 판정을 받아 방역 당국이 술집 방문자들에 대해 자가 격리를 권고했습니다.
서울시는 이 업소의 고객 장부를 넘겨받아 손님들에 대해 자율적 격리를 안내하고 있습니다.
한편 서초구 서래마을에서는 칵테일바를 운영하는 40대 남성과 그 부인, 종업원과 손님 등 4명이 확진됐습니다.
확진자 부인은 항공사 승무원으로 최근 미국을 다녀온 이력이 확인됐습니다.
또 용산구 이태원에 있는 술집 여종업원도 확진 판정을 받아 방역 당국이 술집 방문자들에 대해 자가 격리를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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