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후보 응답자 96% ‘친일찬양금지법’ 찬성”

입력 2020.04.09 (19:33) 수정 2020.04.09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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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회가 총선 지역구 후보를 대상으로 '친일찬양금지법' 제정에 대한 찬반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96%가 찬성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복회는 지역구 출마 후보 천 109명에게 친일찬양금지법 찬반 의사를 물은 결과, 절반 가량인 568명이 응답했고, 이 가운데 546명이 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광복회는 새로 꾸려질 21대 국회에서 친일찬양금지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요구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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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선 후보 응답자 96% ‘친일찬양금지법’ 찬성”
    • 입력 2020-04-09 19:37:32
    • 수정2020-04-09 19:4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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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회가 총선 지역구 후보를 대상으로 '친일찬양금지법' 제정에 대한 찬반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96%가 찬성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복회는 지역구 출마 후보 천 109명에게 친일찬양금지법 찬반 의사를 물은 결과, 절반 가량인 568명이 응답했고, 이 가운데 546명이 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광복회는 새로 꾸려질 21대 국회에서 친일찬양금지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요구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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