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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21대 국회의원 선거
[최강시사] 이태규 “허점 투성이 선거법 만든 손학규, 국민께 사과 먼저 해야”
입력 2020.04.14 (09:11) 최경영의 최강시사
- 더불어시민당, 정당정치 본질 훼손하는 만큼, 근신하고 해산해야
- 거대양당의 독과점 구도 막을 수 있는 견제와 균형자 역할, 국민의 당에 맡겨야
- 안철수만 보인다? 비판 위한 비판.. 다른 당에는 누가 달리 보이나
- 지역구 후보 안 내 의회민주주의 거부? 허점 투성이 선거법 만든 손학규, 사과 먼저 해야

■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KBS 라디오에 있습니다.
인용보도 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프로그램명 : 김경래의 최강시사
■ 방송시간 : 4월 14일(화) 07:20-08:57 KBS1R FM 97.3 MHz
■ 진행 : 김경래 (뉴스타파 기자)
■ 출연 : 이태규 총괄선대본부장 (국민의당)


▷ 김경래 : 바로 연결하겠습니다. 국민의당입니다. 이태규 총괄선대본부장님 연결되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 이태규 : 안녕하십니까?

▷ 김경래 : 이것부터 바로 말씀드려야겠는데요. 최배근 위원장님께서, 더불어시민당의. ‘국민의당은 미래통합당하고 차이가 보이지 않는다. 합당을 권유하겠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 부분은?

▶ 이태규 : 그건 그분 개인적인 생각이니까 제가 뭐 일일이 대답할 필요는 없고요. 다만 그분이 속한 정당은 원래의 모정당이 꼼수정치라고 이야기했던 그런 정당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어쨌든 그 시민당이 정당정치의 본질 같은 것을 훼손하고 있다, 이런 부분에서 제가 볼 때는 근신하고 해산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 김경래 : 한쪽에서는 합당을 이야기하고 여기서는 해산을 이야기하는군요. 알겠습니다. 그런데 지금 선거 판세를 보면 좀 거대 양당 중심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분석들을 보면. 약간 국민의당 입장에서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위기의식이라고 할까요? 이런 것들을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당 내에서는?

▶ 이태규 : 지금 사회자가 말씀하신 대로 현상적인 여론조사 결과나 언론의 보도되는 부분을 보면 그렇게 볼 수 있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렇지만 저희 당에서는 아직까지도 부동층이 저는 25%를 넘고 있고요. 현재 여론조사가 저는 바닥민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희 당에서 그렇게 근거를 갖고 있는 것은 이번에 안 대표께서 14일간의 국토종주를 오늘 마치시는데 국토종주 과정에서 만난 시민들의 반응 또 우리 당의 바닥에서 파악하고 있는 여론들을 종합해보면 이 부분은 여론조사 결과하고는 상당한 격차가 있을 것이다, 이렇게 지금 내부적으로 전망을 하고 있고요. 또 국민들께서 저는 이 거대 양당의 독과점 구도, 여기에 대한 견제와 균형의 원리를 저는 반드시 작동시켜줄 것이다, 이런 믿음이 있습니다. 우리 국민들께서 그렇게 일방적으로 몰아주시지는 않을 것이다. 그리고 국민의당 입장에서 보면 정치혁신을 바라지만 또 한편으로 정치 냉소층이기도 한 이런 합리적인 유권자층이 얼마나 투표에 참여하실 것인가, 이 부분이 이번 선거 결과를 결정 짓는 결정적인 관건이다, 이렇게 저는 보고 있습니다.

▷ 김경래 : 그런데 지금 방금 안철수 대표 말씀하셨는데 이게 14일간 종주를 하고 본인도 굉장히 육체적으로 힘들다는 말씀을 하셨어요. 그런데 선거운동 과정에서 안철수 대표만 보이고 정당이 잘 안 보였다. 안철수 대표는 도대체 왜 뛰는 것이냐? 이런 비판들이 있는 것도 아시잖아요. 여기에 대해서는 한말씀해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 이태규 : 그것은 제가 볼 때는 비판을 위한 비판이라고 보고요. 그러니까 솔직히 말씀을 드리면 그러면 다른 당에는 누가 달리 보이나요? 사실 뭐 김종인 선대위원장, 이낙연 선대위원장 그리고 양당의 막말 신입밖에 사실 안 보이는 것 아니겠습니까? 사실 안철수 대표는 국민의당의 당대표고 지도 중심이잖아요. 그리고 지금 가장 헌신적으로 선거를 위해서 뛰고 계시고 그래서 저는 안 대표가 돋보이게 하는 것이 당 차원 전략 차원에서 저는 당연하다고 보고요. 또 조금 눈을 돌려보면 사실 저희가 비례후보만 냈기 때문에 비례후보만 낸 정당이 유세를 못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좀 어려운데 많은 당원들이 지금 현장에서 헌신적으로 뛰고 있고요. 또 정치적 공약 같은 것을 예를 들어도 한 조사에서 보면 국민의당의 1호 공약인 일하는 정치가 유권자의 가장 많은 호감도 평가를 받은 게 있습니다. 저희 당이 그때 22.7%를 받았는데 집권여당의 1호 공약은 4%밖에 못 받았거든요. 이런 측면에서 사실 국민의당은 보이지는 않지만 많은 부분을 노력하고 있다, 이런 말씀도 함께 드리고 싶습니다.

▷ 김경래 : 방금 지역구를 안 낸 유일한 정당이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이게 민생당 손학규 대표 같은 경우에는 ‘의회민주주의를 정면으로 거부하는 행위다. 선거는 지역구가 기본인데’ 이런 이야기거든요. 여기에 대해서는 한말씀하고 넘어가야 될 것 같은데요.

▶ 이태규 : 저는 민생당 입장에서 보면 당의 존재감이 워낙 미비하다 보니까 그러시는 것 같아요. 그렇지만 저는 민생당의 손 대표께서 계실 적에 바른미래당 계실 적에 민주당 들러리 서서 사실 지금 선거법 통과시킨 주역 중에 한 분이 손학규 대표 아니겠습니까? 허점 투성이의 선거법을 만든 데에 대한 국민에 대한 사과가 먼저지, 여기서 지금 의회민주주의를 거론하는 것은 저는 맞지 않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 김경래 : 그리고 국민의당은 예전에 지난 총선이죠. 제3정당 위치를 확보를 했지 않습니까? 국민적인 지지를 받아서, 방금 말씀하셨듯이. 그런데 그때 제대로 일을 국회에서 못한 것 아니냐? 기회가 있었는데 제대로 못했다, 이렇게 비판하는 쪽도 있어요. 여기에 대해서는 한말씀해주셔야 될 것 같아요.

▶ 이태규 : 뭐 다당제에 대한 그때 기대가 높았고요. 그런데 기대만큼 사실 부응 못했던 측면이 있습니다. 초창기에는 많은 캐스팅보트 역할도 하고 중재도 많이 했지만 이것이 대선에서 지고 또 지방선거에서 패배하고 이런 과정으로 해서 당이 분화되고 결론적으로 자기 역할을 잘 못하고 양당의 독점 구도가 조금 심화된 그런 측면을 부인할 수 없거든요. 사실 그런 부분에서 안철수 대표께서도 거듭 엊그저께도 사과의 말씀이 있었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거대 양당 구도의 독점과 싸움 구도를 막을 수 있는 합리적인 견제와 균형자의 역할을 할 정당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고요. 그 역할은 저는 국민의당에 맡겨줬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국민들께 드리고 싶습니다.

▷ 김경래 : 각 정당에 똑같이 드리는 질문입니다. 1호 공약 혹은 가장 말씀하시고 싶은 공약, 그런 것들 하나 말씀하시고 정리하겠습니다.

▶ 이태규 : 저희 1호 공약은 일하는 정치입니다. 그래서 국회법과 정당법 개정을 통해서 정말 국회의원들과 정당들이 일하지 않으면 안 되게끔 하는 그런 법을 등원하면 바로 조금 추진하겠다, 이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그다음에 국민의당은 사실 어떤 기득권 세력과도 연관이 없는 유일한 정당입니다. 이 유일한 정당의 합리적인 균형자 역할 좀 맡겨주시라, 이런 말씀을 국민들께 드리고 싶습니다.

▷ 김경래 : 알겠습니다. 여기까지 들을게요. 고맙습니다.

▶ 이태규 : 고맙습니다.

▷ 김경래 : 이태규 국민의당 총괄선대본부장이었습니다.
  • [최강시사] 이태규 “허점 투성이 선거법 만든 손학규, 국민께 사과 먼저 해야”
    • 입력 2020-04-14 09:11:29
    최경영의 최강시사
- 더불어시민당, 정당정치 본질 훼손하는 만큼, 근신하고 해산해야
- 거대양당의 독과점 구도 막을 수 있는 견제와 균형자 역할, 국민의 당에 맡겨야
- 안철수만 보인다? 비판 위한 비판.. 다른 당에는 누가 달리 보이나
- 지역구 후보 안 내 의회민주주의 거부? 허점 투성이 선거법 만든 손학규, 사과 먼저 해야

■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KBS 라디오에 있습니다.
인용보도 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프로그램명 : 김경래의 최강시사
■ 방송시간 : 4월 14일(화) 07:20-08:57 KBS1R FM 97.3 MHz
■ 진행 : 김경래 (뉴스타파 기자)
■ 출연 : 이태규 총괄선대본부장 (국민의당)


▷ 김경래 : 바로 연결하겠습니다. 국민의당입니다. 이태규 총괄선대본부장님 연결되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 이태규 : 안녕하십니까?

▷ 김경래 : 이것부터 바로 말씀드려야겠는데요. 최배근 위원장님께서, 더불어시민당의. ‘국민의당은 미래통합당하고 차이가 보이지 않는다. 합당을 권유하겠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 부분은?

▶ 이태규 : 그건 그분 개인적인 생각이니까 제가 뭐 일일이 대답할 필요는 없고요. 다만 그분이 속한 정당은 원래의 모정당이 꼼수정치라고 이야기했던 그런 정당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어쨌든 그 시민당이 정당정치의 본질 같은 것을 훼손하고 있다, 이런 부분에서 제가 볼 때는 근신하고 해산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 김경래 : 한쪽에서는 합당을 이야기하고 여기서는 해산을 이야기하는군요. 알겠습니다. 그런데 지금 선거 판세를 보면 좀 거대 양당 중심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분석들을 보면. 약간 국민의당 입장에서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위기의식이라고 할까요? 이런 것들을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당 내에서는?

▶ 이태규 : 지금 사회자가 말씀하신 대로 현상적인 여론조사 결과나 언론의 보도되는 부분을 보면 그렇게 볼 수 있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렇지만 저희 당에서는 아직까지도 부동층이 저는 25%를 넘고 있고요. 현재 여론조사가 저는 바닥민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희 당에서 그렇게 근거를 갖고 있는 것은 이번에 안 대표께서 14일간의 국토종주를 오늘 마치시는데 국토종주 과정에서 만난 시민들의 반응 또 우리 당의 바닥에서 파악하고 있는 여론들을 종합해보면 이 부분은 여론조사 결과하고는 상당한 격차가 있을 것이다, 이렇게 지금 내부적으로 전망을 하고 있고요. 또 국민들께서 저는 이 거대 양당의 독과점 구도, 여기에 대한 견제와 균형의 원리를 저는 반드시 작동시켜줄 것이다, 이런 믿음이 있습니다. 우리 국민들께서 그렇게 일방적으로 몰아주시지는 않을 것이다. 그리고 국민의당 입장에서 보면 정치혁신을 바라지만 또 한편으로 정치 냉소층이기도 한 이런 합리적인 유권자층이 얼마나 투표에 참여하실 것인가, 이 부분이 이번 선거 결과를 결정 짓는 결정적인 관건이다, 이렇게 저는 보고 있습니다.

▷ 김경래 : 그런데 지금 방금 안철수 대표 말씀하셨는데 이게 14일간 종주를 하고 본인도 굉장히 육체적으로 힘들다는 말씀을 하셨어요. 그런데 선거운동 과정에서 안철수 대표만 보이고 정당이 잘 안 보였다. 안철수 대표는 도대체 왜 뛰는 것이냐? 이런 비판들이 있는 것도 아시잖아요. 여기에 대해서는 한말씀해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 이태규 : 그것은 제가 볼 때는 비판을 위한 비판이라고 보고요. 그러니까 솔직히 말씀을 드리면 그러면 다른 당에는 누가 달리 보이나요? 사실 뭐 김종인 선대위원장, 이낙연 선대위원장 그리고 양당의 막말 신입밖에 사실 안 보이는 것 아니겠습니까? 사실 안철수 대표는 국민의당의 당대표고 지도 중심이잖아요. 그리고 지금 가장 헌신적으로 선거를 위해서 뛰고 계시고 그래서 저는 안 대표가 돋보이게 하는 것이 당 차원 전략 차원에서 저는 당연하다고 보고요. 또 조금 눈을 돌려보면 사실 저희가 비례후보만 냈기 때문에 비례후보만 낸 정당이 유세를 못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좀 어려운데 많은 당원들이 지금 현장에서 헌신적으로 뛰고 있고요. 또 정치적 공약 같은 것을 예를 들어도 한 조사에서 보면 국민의당의 1호 공약인 일하는 정치가 유권자의 가장 많은 호감도 평가를 받은 게 있습니다. 저희 당이 그때 22.7%를 받았는데 집권여당의 1호 공약은 4%밖에 못 받았거든요. 이런 측면에서 사실 국민의당은 보이지는 않지만 많은 부분을 노력하고 있다, 이런 말씀도 함께 드리고 싶습니다.

▷ 김경래 : 방금 지역구를 안 낸 유일한 정당이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이게 민생당 손학규 대표 같은 경우에는 ‘의회민주주의를 정면으로 거부하는 행위다. 선거는 지역구가 기본인데’ 이런 이야기거든요. 여기에 대해서는 한말씀하고 넘어가야 될 것 같은데요.

▶ 이태규 : 저는 민생당 입장에서 보면 당의 존재감이 워낙 미비하다 보니까 그러시는 것 같아요. 그렇지만 저는 민생당의 손 대표께서 계실 적에 바른미래당 계실 적에 민주당 들러리 서서 사실 지금 선거법 통과시킨 주역 중에 한 분이 손학규 대표 아니겠습니까? 허점 투성이의 선거법을 만든 데에 대한 국민에 대한 사과가 먼저지, 여기서 지금 의회민주주의를 거론하는 것은 저는 맞지 않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 김경래 : 그리고 국민의당은 예전에 지난 총선이죠. 제3정당 위치를 확보를 했지 않습니까? 국민적인 지지를 받아서, 방금 말씀하셨듯이. 그런데 그때 제대로 일을 국회에서 못한 것 아니냐? 기회가 있었는데 제대로 못했다, 이렇게 비판하는 쪽도 있어요. 여기에 대해서는 한말씀해주셔야 될 것 같아요.

▶ 이태규 : 뭐 다당제에 대한 그때 기대가 높았고요. 그런데 기대만큼 사실 부응 못했던 측면이 있습니다. 초창기에는 많은 캐스팅보트 역할도 하고 중재도 많이 했지만 이것이 대선에서 지고 또 지방선거에서 패배하고 이런 과정으로 해서 당이 분화되고 결론적으로 자기 역할을 잘 못하고 양당의 독점 구도가 조금 심화된 그런 측면을 부인할 수 없거든요. 사실 그런 부분에서 안철수 대표께서도 거듭 엊그저께도 사과의 말씀이 있었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거대 양당 구도의 독점과 싸움 구도를 막을 수 있는 합리적인 견제와 균형자의 역할을 할 정당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고요. 그 역할은 저는 국민의당에 맡겨줬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국민들께 드리고 싶습니다.

▷ 김경래 : 각 정당에 똑같이 드리는 질문입니다. 1호 공약 혹은 가장 말씀하시고 싶은 공약, 그런 것들 하나 말씀하시고 정리하겠습니다.

▶ 이태규 : 저희 1호 공약은 일하는 정치입니다. 그래서 국회법과 정당법 개정을 통해서 정말 국회의원들과 정당들이 일하지 않으면 안 되게끔 하는 그런 법을 등원하면 바로 조금 추진하겠다, 이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그다음에 국민의당은 사실 어떤 기득권 세력과도 연관이 없는 유일한 정당입니다. 이 유일한 정당의 합리적인 균형자 역할 좀 맡겨주시라, 이런 말씀을 국민들께 드리고 싶습니다.

▷ 김경래 : 알겠습니다. 여기까지 들을게요. 고맙습니다.

▶ 이태규 : 고맙습니다.

▷ 김경래 : 이태규 국민의당 총괄선대본부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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