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고대 유목민 자취 남겨진 ‘암각화 군락’
입력 2020.04.14 (10:53)
수정 2020.04.14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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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 이식쿨호수 북부 해안가에는 수천 년 전 유목민의 삶이 담긴 암각화 군락지가 있습니다.
야생 동물이나 말 탄 기병의 모습, 사냥 장면 등으로 고대 유목민의 생활상이 담겨 있는데요.
60만 제곱미터 면적의 대지에 지름 30cm에서 3m까지, 다양한 크기의 바위 조각 4천여 개가 흩어져 있는데요.
약 3만 년 전에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대홍수 시기에 모습을 드러낸 암각화들입니다.
역사학자들은 바위의 다양한 형태 등에서 고대 유목민의 사냥 숭배와 태양 숭배 의식을 엿볼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야생 동물이나 말 탄 기병의 모습, 사냥 장면 등으로 고대 유목민의 생활상이 담겨 있는데요.
60만 제곱미터 면적의 대지에 지름 30cm에서 3m까지, 다양한 크기의 바위 조각 4천여 개가 흩어져 있는데요.
약 3만 년 전에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대홍수 시기에 모습을 드러낸 암각화들입니다.
역사학자들은 바위의 다양한 형태 등에서 고대 유목민의 사냥 숭배와 태양 숭배 의식을 엿볼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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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고대 유목민 자취 남겨진 ‘암각화 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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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14 10:51:40
- 수정2020-04-14 11:02:41
키르기스스탄 이식쿨호수 북부 해안가에는 수천 년 전 유목민의 삶이 담긴 암각화 군락지가 있습니다.
야생 동물이나 말 탄 기병의 모습, 사냥 장면 등으로 고대 유목민의 생활상이 담겨 있는데요.
60만 제곱미터 면적의 대지에 지름 30cm에서 3m까지, 다양한 크기의 바위 조각 4천여 개가 흩어져 있는데요.
약 3만 년 전에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대홍수 시기에 모습을 드러낸 암각화들입니다.
역사학자들은 바위의 다양한 형태 등에서 고대 유목민의 사냥 숭배와 태양 숭배 의식을 엿볼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야생 동물이나 말 탄 기병의 모습, 사냥 장면 등으로 고대 유목민의 생활상이 담겨 있는데요.
60만 제곱미터 면적의 대지에 지름 30cm에서 3m까지, 다양한 크기의 바위 조각 4천여 개가 흩어져 있는데요.
약 3만 년 전에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대홍수 시기에 모습을 드러낸 암각화들입니다.
역사학자들은 바위의 다양한 형태 등에서 고대 유목민의 사냥 숭배와 태양 숭배 의식을 엿볼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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