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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통합당도 오늘, 수도권 격전지를 돌며 막판 총력 유세를 펼쳤습니다.
여당이 승리하면, 나라는 망한다고 했고, '통합당이 바뀌겠다'며 중도층 표심 잡기에도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박혜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황교안/미래통합당 대표 : "다시 한번 국민들께 절을 드리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황교안 대표, 마지막 종로 유세에서도 큰 절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여권의 '180석' 전망을 언급하며, 이런 상황만은 막아 달라고 읍소했습니다.
[황교안/미래통합당 대표 : "민생은 파탄에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 윤석열은 쫓겨나고 조국 부부는 미소지으면서 부활할 것입니다."]
정권 심판론에 이어 '통합당이 반성하고 고치겠다'며 막판 중도층 표심도 겨냥했습니다.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은 유능한 야당이 되겠다고 약속하며, 통합당이 다수당이 돼야 위기를 헤쳐갈 수 있다고 했습니다.
[김종인/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 : "코로나를 틈타서 ‘청와대 돌격대’ ‘코돌이’들이 대거 등장하면, 국회는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이 나라는 진짜 망하는 겁니다."]
또 이번 선거가 '조국'으로 집약되는 가짜 공정에 대한 심판이라며, 젊은층이 반드시 투표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무조건! 둘째 칸!"]
통합당의 비례 정당, 미래한국당도 '형제 정당'임을 강조하며, 정권 심판론에 힘을 실었습니다.
[원유철/미래한국당 대표 : "저희들이 문재인 정부 실정을 막고 견제하면서 대한민국에 새로운 희망 만들어갈 수 있도록…."]
오늘로 430km의 국토 대종주를 마무리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무능하고 교만한 집권 여당을 견제하고, 반사 이익에만 기대어 사는 야권을 혁신해 '일하는 국회'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박혜진입니다.
통합당도 오늘, 수도권 격전지를 돌며 막판 총력 유세를 펼쳤습니다.
여당이 승리하면, 나라는 망한다고 했고, '통합당이 바뀌겠다'며 중도층 표심 잡기에도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박혜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황교안/미래통합당 대표 : "다시 한번 국민들께 절을 드리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황교안 대표, 마지막 종로 유세에서도 큰 절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여권의 '180석' 전망을 언급하며, 이런 상황만은 막아 달라고 읍소했습니다.
[황교안/미래통합당 대표 : "민생은 파탄에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 윤석열은 쫓겨나고 조국 부부는 미소지으면서 부활할 것입니다."]
정권 심판론에 이어 '통합당이 반성하고 고치겠다'며 막판 중도층 표심도 겨냥했습니다.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은 유능한 야당이 되겠다고 약속하며, 통합당이 다수당이 돼야 위기를 헤쳐갈 수 있다고 했습니다.
[김종인/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 : "코로나를 틈타서 ‘청와대 돌격대’ ‘코돌이’들이 대거 등장하면, 국회는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이 나라는 진짜 망하는 겁니다."]
또 이번 선거가 '조국'으로 집약되는 가짜 공정에 대한 심판이라며, 젊은층이 반드시 투표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무조건! 둘째 칸!"]
통합당의 비례 정당, 미래한국당도 '형제 정당'임을 강조하며, 정권 심판론에 힘을 실었습니다.
[원유철/미래한국당 대표 : "저희들이 문재인 정부 실정을 막고 견제하면서 대한민국에 새로운 희망 만들어갈 수 있도록…."]
오늘로 430km의 국토 대종주를 마무리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무능하고 교만한 집권 여당을 견제하고, 반사 이익에만 기대어 사는 야권을 혁신해 '일하는 국회'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박혜진입니다.
- D-1 통합당, 막판 유세 총력 “다수당 돼야 위기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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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14 19:05:11
- 수정2020-04-14 19:09:42

[앵커]
통합당도 오늘, 수도권 격전지를 돌며 막판 총력 유세를 펼쳤습니다.
여당이 승리하면, 나라는 망한다고 했고, '통합당이 바뀌겠다'며 중도층 표심 잡기에도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박혜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황교안/미래통합당 대표 : "다시 한번 국민들께 절을 드리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황교안 대표, 마지막 종로 유세에서도 큰 절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여권의 '180석' 전망을 언급하며, 이런 상황만은 막아 달라고 읍소했습니다.
[황교안/미래통합당 대표 : "민생은 파탄에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 윤석열은 쫓겨나고 조국 부부는 미소지으면서 부활할 것입니다."]
정권 심판론에 이어 '통합당이 반성하고 고치겠다'며 막판 중도층 표심도 겨냥했습니다.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은 유능한 야당이 되겠다고 약속하며, 통합당이 다수당이 돼야 위기를 헤쳐갈 수 있다고 했습니다.
[김종인/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 : "코로나를 틈타서 ‘청와대 돌격대’ ‘코돌이’들이 대거 등장하면, 국회는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이 나라는 진짜 망하는 겁니다."]
또 이번 선거가 '조국'으로 집약되는 가짜 공정에 대한 심판이라며, 젊은층이 반드시 투표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무조건! 둘째 칸!"]
통합당의 비례 정당, 미래한국당도 '형제 정당'임을 강조하며, 정권 심판론에 힘을 실었습니다.
[원유철/미래한국당 대표 : "저희들이 문재인 정부 실정을 막고 견제하면서 대한민국에 새로운 희망 만들어갈 수 있도록…."]
오늘로 430km의 국토 대종주를 마무리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무능하고 교만한 집권 여당을 견제하고, 반사 이익에만 기대어 사는 야권을 혁신해 '일하는 국회'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박혜진입니다.
통합당도 오늘, 수도권 격전지를 돌며 막판 총력 유세를 펼쳤습니다.
여당이 승리하면, 나라는 망한다고 했고, '통합당이 바뀌겠다'며 중도층 표심 잡기에도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박혜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황교안/미래통합당 대표 : "다시 한번 국민들께 절을 드리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황교안 대표, 마지막 종로 유세에서도 큰 절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여권의 '180석' 전망을 언급하며, 이런 상황만은 막아 달라고 읍소했습니다.
[황교안/미래통합당 대표 : "민생은 파탄에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 윤석열은 쫓겨나고 조국 부부는 미소지으면서 부활할 것입니다."]
정권 심판론에 이어 '통합당이 반성하고 고치겠다'며 막판 중도층 표심도 겨냥했습니다.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은 유능한 야당이 되겠다고 약속하며, 통합당이 다수당이 돼야 위기를 헤쳐갈 수 있다고 했습니다.
[김종인/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 : "코로나를 틈타서 ‘청와대 돌격대’ ‘코돌이’들이 대거 등장하면, 국회는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이 나라는 진짜 망하는 겁니다."]
또 이번 선거가 '조국'으로 집약되는 가짜 공정에 대한 심판이라며, 젊은층이 반드시 투표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무조건! 둘째 칸!"]
통합당의 비례 정당, 미래한국당도 '형제 정당'임을 강조하며, 정권 심판론에 힘을 실었습니다.
[원유철/미래한국당 대표 : "저희들이 문재인 정부 실정을 막고 견제하면서 대한민국에 새로운 희망 만들어갈 수 있도록…."]
오늘로 430km의 국토 대종주를 마무리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무능하고 교만한 집권 여당을 견제하고, 반사 이익에만 기대어 사는 야권을 혁신해 '일하는 국회'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박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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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진 기자 roo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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