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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21대 국회의원 선거
최종 60% 넘을까? 투표율에 여야 촉각
입력 2020.04.14 (19:05) 수정 2020.04.14 (20:52) 뉴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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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선거의 중요 변수 가운데 하나 바로 투표율입니다.

앞서 치러진 사전 투표, 27%에 가까운 투표율을 보였는데, 전체 투표율 역시 높아질 거라는 전망이 우세합니다.

최종 투표율이 60%를 넘길지, 관심이 집중되는데 여야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정성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운 사전투표율, 26.69%로, 2014년 지방선거, 20대 총선보다 2배 이상 높았고, 지난 대선 기록도 깼습니다.

대권 주자가 맞붙는 종로가 서울에서 가장 투표율이 높았고, 동작을, 광진을 등 접전지 사전투표율이 평균보다 높았습니다.

높은 사전 투표율 때문에 전체 투표율 역시 높아질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

58%였던 지난 20대 총선은 물론 2000년대 이후 가장 높았던 17대 총선 투표율마저 넘어설 거란 분석도 나옵니다.

통상 투표율이 높으면 진보, 낮으면 보수 정당이 유리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 투표율보다 더 중요한 건 연령별 투표율과 부동층의 표심입니다.

정치권은 투표율에 촉각을 곤두세우면서도 자신들이 유리하다고 주장합니다.

민주당은 코로나 19 등 위기 대응을 위해서라도 적극 투표에 나서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이해찬/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 :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고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시민당에 힘을 모아주시길..."]

통합당은 수도권 중도층, 특히 젊은 층을 겨냥해 투표를 독려하고 나섰습니다.

[김종인/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 : "취업도 안 되고 아르바이트도 안되고 고시원으로 가는 20대 젊은이들, 내일 이 정부를 꼭 심판..."]

위성정당 창당으로 진영 간 대결 구도가 더 뚜렷해진 21대 총선.

투표율이 승패의 마지막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정성호입니다.
  • 최종 60% 넘을까? 투표율에 여야 촉각
    • 입력 2020-04-14 19:06:47
    • 수정2020-04-14 20:52:10
    뉴스 7
[앵커]

이번 선거의 중요 변수 가운데 하나 바로 투표율입니다.

앞서 치러진 사전 투표, 27%에 가까운 투표율을 보였는데, 전체 투표율 역시 높아질 거라는 전망이 우세합니다.

최종 투표율이 60%를 넘길지, 관심이 집중되는데 여야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정성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운 사전투표율, 26.69%로, 2014년 지방선거, 20대 총선보다 2배 이상 높았고, 지난 대선 기록도 깼습니다.

대권 주자가 맞붙는 종로가 서울에서 가장 투표율이 높았고, 동작을, 광진을 등 접전지 사전투표율이 평균보다 높았습니다.

높은 사전 투표율 때문에 전체 투표율 역시 높아질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

58%였던 지난 20대 총선은 물론 2000년대 이후 가장 높았던 17대 총선 투표율마저 넘어설 거란 분석도 나옵니다.

통상 투표율이 높으면 진보, 낮으면 보수 정당이 유리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 투표율보다 더 중요한 건 연령별 투표율과 부동층의 표심입니다.

정치권은 투표율에 촉각을 곤두세우면서도 자신들이 유리하다고 주장합니다.

민주당은 코로나 19 등 위기 대응을 위해서라도 적극 투표에 나서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이해찬/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 :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고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시민당에 힘을 모아주시길..."]

통합당은 수도권 중도층, 특히 젊은 층을 겨냥해 투표를 독려하고 나섰습니다.

[김종인/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 : "취업도 안 되고 아르바이트도 안되고 고시원으로 가는 20대 젊은이들, 내일 이 정부를 꼭 심판..."]

위성정당 창당으로 진영 간 대결 구도가 더 뚜렷해진 21대 총선.

투표율이 승패의 마지막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정성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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