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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대공황 이후 최악의 경기 침체…한국 성장률 -1.2%”
입력 2020.04.14 (21:32) 수정 2020.04.15 (08:23)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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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 세계 경제가 대공황 이후 최악의 경기침체를 겪을 것이라고 국제통화기금, IMF가 예측했습니다.

IMF는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은 -3%, 한국의 경제 성장률은 -1.2%로 낮춰 잡았습니다.

박예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세계경제는 1930년대 대공황 이후 최악의 경기침체를 겪을 것이다...

IMF 국제통화기금의 전망입니다.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도 석 달 전 3.3%에서 -3%로 대폭 낮춰잡았습니다.

미국 -5.9%, 유로존 -7.5%, 일본 -5.2% 등 189개 회원국 중 150개 국가의 성장률을 마이너스로 예상했습니다.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IMF 총재/지난 9일 : "올해 하반기에 대유행이 물러가서, 봉쇄 조치가 점진적으로 해제되고 경제활동이 재개된다면 2021년에 부분적으로 회복될 수 있을 것입니다" ]

이같은 전망은 대부분 국가의 경제적 혼란이 2분기에 집중되고, 사업장 폐쇄로 올해 근무일이 최고 8% 줄어들 것을 전제로 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 전망도 올해 -1.2%로 낮춰잡았습니다.

그러나 정부는 OECD 국가중엔 가장 높은 수준이고, 미국, 일본 등에 비해 하락폭도 크지 않다고 해석했습니다.

[이경수/메리츠증권 리서치센터장 : "조업 일수 타격이 상대적으로 적었고, 반도체와 같은 수출 업종들은 코로나19에 상대적으로 덜 영향받은 영향이 있습니다."]

IMF는 각국에 보건지출 확대와 대규모의 선별적인 재정, 통화, 금융조치를 주문했습니다.

이와 함께, 세계적 대유행이 길어지거나 내년에 재발한다면 성장률은 3%P 더 하락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KBS 뉴스 박예원입니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IMF “대공황 이후 최악의 경기 침체…한국 성장률 -1.2%”
    • 입력 2020-04-14 21:34:39
    • 수정2020-04-15 08:23:51
    뉴스 9
[앵커]

올해 세계 경제가 대공황 이후 최악의 경기침체를 겪을 것이라고 국제통화기금, IMF가 예측했습니다.

IMF는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은 -3%, 한국의 경제 성장률은 -1.2%로 낮춰 잡았습니다.

박예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세계경제는 1930년대 대공황 이후 최악의 경기침체를 겪을 것이다...

IMF 국제통화기금의 전망입니다.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도 석 달 전 3.3%에서 -3%로 대폭 낮춰잡았습니다.

미국 -5.9%, 유로존 -7.5%, 일본 -5.2% 등 189개 회원국 중 150개 국가의 성장률을 마이너스로 예상했습니다.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IMF 총재/지난 9일 : "올해 하반기에 대유행이 물러가서, 봉쇄 조치가 점진적으로 해제되고 경제활동이 재개된다면 2021년에 부분적으로 회복될 수 있을 것입니다" ]

이같은 전망은 대부분 국가의 경제적 혼란이 2분기에 집중되고, 사업장 폐쇄로 올해 근무일이 최고 8% 줄어들 것을 전제로 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 전망도 올해 -1.2%로 낮춰잡았습니다.

그러나 정부는 OECD 국가중엔 가장 높은 수준이고, 미국, 일본 등에 비해 하락폭도 크지 않다고 해석했습니다.

[이경수/메리츠증권 리서치센터장 : "조업 일수 타격이 상대적으로 적었고, 반도체와 같은 수출 업종들은 코로나19에 상대적으로 덜 영향받은 영향이 있습니다."]

IMF는 각국에 보건지출 확대와 대규모의 선별적인 재정, 통화, 금융조치를 주문했습니다.

이와 함께, 세계적 대유행이 길어지거나 내년에 재발한다면 성장률은 3%P 더 하락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KBS 뉴스 박예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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