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K] 김진태 꺾은 허영 민주당 후보 “춘천의 백년 곳간 채우겠다”

입력 2020.04.16 (04:01) 수정 2020.04.16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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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 갑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해 미래통합당 김진태 후보를 누르고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허영 당선인은 "춘천이 더 이상 물 때문에 발전이 저당 잡히는 일 없이 춘천 호수 국가 정원을 만들어나가는 데 매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허영 당선인은 강원 지역에서 민주당이 3석을 확보한 것에 대해서 "많이 기울어진 운동장을 공평하게 만들어줬다고 생각한다"며 "나중에는 꼭 민주당이 힘을 받고 신뢰를 얻어서 압도적 의석을 확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춘천의 새로운 성장 동력과 백 년 곳간을 채워나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당선 소감,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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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 갑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해 미래통합당 김진태 후보를 누르고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허영 당선인은 "춘천이 더 이상 물 때문에 발전이 저당 잡히는 일 없이 춘천 호수 국가 정원을 만들어나가는 데 매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허영 당선인은 강원 지역에서 민주당이 3석을 확보한 것에 대해서 "많이 기울어진 운동장을 공평하게 만들어줬다고 생각한다"며 "나중에는 꼭 민주당이 힘을 받고 신뢰를 얻어서 압도적 의석을 확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춘천의 새로운 성장 동력과 백 년 곳간을 채워나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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