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총선 광주·전남 당선인 소감과 포부

입력 2020.04.16 (08:39) 수정 2020.04.1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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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은 21대 총선 광주전남 당선인 18명의 당선 소감과 포부를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윤영덕/민주당 광주 동남갑 당선인: "새로운 남구 건설을 바라는 남구 주민들의 기대와 염원이 담겨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치 신인다운 열정과 패기로 주민여러분이 저에게 주신 사랑과 기대에 부응하겠습니다.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이병훈/민주당 광주 동남을 당선인: "세번째 도전해서 당선됐습니다. 15년 걸렸는데. 정말 그동안에 일반 시민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또 서민의 애환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정말 열심히 잘 하는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지지해주신 유권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송갑석/민주당 광주 서갑 당선인: "문재인 정부와 함께 힘 있게 개혁을 추진해 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문재인 정부와 함께 똘똘 뭉쳐서 코로나19라는 난국을 돌파해나가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한 광주 시민들의, 유권자들의 인정이 아니었나라고 생각합니다."]

[양향자/민주당 광주 서을 당선인: "코로나19 사태를 잘 대처했다는 성적표입니다. 또한 이 코로나19 위기가 지나면 경제위기를 극복하라는 우리 국민들의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기대와 응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오섭/민주당 광주 북갑 당선인: "앞으로도 끝까지 그 개혁과제를 반드시 완성하라는 지상명령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더 더욱이 저 조오섭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살려서 북구와 광주를 어떻게 발전시킬 것인지 최대한 노력을 해라, 헌신하라는 명령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이형석/민주당 광주 북을 당선인: "당시(17대 대선) 시·도민 여러분들께서 도와주신 부분에 대해서 감사를 드리고요.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압도적으로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셔서 광주의 앞으로의 발전, 문재인 대통령의 하반기 국정운영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하는 데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습니다."]

[이용빈/민주당 광주 광산갑 당선인: "문재인 정부 성공과 정권 재창출이라고 하는 시대적 사명을 이뤄달라는 염원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염원 시민의 눈높이에서 시민과 함께 늘 시민의 편에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정치의 기준을 만들어가겠습니다."]

[민형배/민주당 광주 광산을 당선인: "국회에 들어가면 우선 문재인 정부 성공을 뒷받침할 수 있는 촛불 국회가 될 수 있도록 국회를 혁신하겠습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할 수 있는 기본법을 만들겠습니다."]

[김원이/민주당 목포 당선인: "중앙과 지방이 기울어져 있거든요. 운동장 자체가 청년들의 출발선이 기울어져 있는데, 그걸 완전히 바로 펴지는 못하더라도 지방청년들이 그 출발선에서 너무 불리하지 않게 그런 일들을 지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우리 정부의 역할이고요. 제가 그런 일들을 만들어내고 싶습니다."]

[주철현/민주당 여수갑 당선인: "시민을 대표해서 국회로 가서 문재인 정권 반드시 성공시키고 2022년 호남 중심의 민주 정부 재창출하고 더 나아가서 힘 있는 집권 여당 국회의원으로서 우리 여수 발전 하루속히 앞당기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회재/민주당 여수을 당선인: "여수시민들의 뜻을 겸손하게 받들겠습니다. 강한 여당의 힘있는 국회의원으로서 여수의 발전을 위하여 힘껏 일하겠습니다. 여수의 정치를 바꾸고 여수의 경제를 살리고 여수의 지역 인재를 키워서 여수의 미래를 활짝 열어가겠습니다."]

[소병철/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갑 당선인: "이제 우리 순천 전남 제1의 도시로 올라섰습니다. 그 위상에 걸맞는 분구도 꼭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은 여러분 힘 있는 여당 후보만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변화 새로운 역사 그리고 하나된 순천을 꼭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서동용/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 당선인: "호남 전체에서 민주당이 압승할 수 있었던 이유는 호남이 특히 문재인 대통령의 성공을 바라는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바라는 가장 강력한 지지기반이라고 하는 것을 드러내는 선거였고. 저의 승리의 비결 역시 가장 큰 부분은 바로 그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신정훈/민주당 나주화순 당선인: "문재인정부가 집권 후반기 국정운영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제가 앞장서서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서 만년 야당인 우리지역이 이제 당당한 집권여당의 지역으로서 지역발전의 절호의 기회를 꼭 살려내겠습니다."]

[이개호/민주당 담양함평영광장성 당선인: "광주전남 지역민들께서 민주당에 대한 끝없는 사랑을 베풀어주신 점 저희들이 결코 잊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그 뜻을 받들어서 반드시 문재인 정부 지키고 또 정권 재창출을 이룩하겠다는 다짐을 거듭 드립니다."]

[김승남/민주당 고흥보성장흥강진 당선인: "지금 우리 농어촌은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심각한 위기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더 이상 이대로 방치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정부와 국가가 나서서 농어촌과 농업인들의 생존권을 보장하는 법적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윤재갑/민주당 해남완도진도 당선인: "국회에 등원하면 농림축산해양수산위원회에 반드시 들어가서 우리 지역의 농민과 어민들의 소득을 증대시키고 소득을 안정시키고 복지를 증진시키는 그런 역할을 꼭 하겠습니다."]

[서삼석/민주당 영암무안신안 당선인: "민생 경제를 회복시키라는 영암무안신안 군민들의 준엄한 명령으로 받아들이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더 낮은 자세로 더 겸손하게 더 경청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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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대 총선 광주·전남 당선인 소감과 포부
    • 입력 2020-04-16 08:39:32
    • 수정2020-04-16 11:04:14
    뉴스광장(광주)
[앵커] 다음은 21대 총선 광주전남 당선인 18명의 당선 소감과 포부를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윤영덕/민주당 광주 동남갑 당선인: "새로운 남구 건설을 바라는 남구 주민들의 기대와 염원이 담겨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치 신인다운 열정과 패기로 주민여러분이 저에게 주신 사랑과 기대에 부응하겠습니다.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이병훈/민주당 광주 동남을 당선인: "세번째 도전해서 당선됐습니다. 15년 걸렸는데. 정말 그동안에 일반 시민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또 서민의 애환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정말 열심히 잘 하는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지지해주신 유권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송갑석/민주당 광주 서갑 당선인: "문재인 정부와 함께 힘 있게 개혁을 추진해 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문재인 정부와 함께 똘똘 뭉쳐서 코로나19라는 난국을 돌파해나가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한 광주 시민들의, 유권자들의 인정이 아니었나라고 생각합니다."] [양향자/민주당 광주 서을 당선인: "코로나19 사태를 잘 대처했다는 성적표입니다. 또한 이 코로나19 위기가 지나면 경제위기를 극복하라는 우리 국민들의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기대와 응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오섭/민주당 광주 북갑 당선인: "앞으로도 끝까지 그 개혁과제를 반드시 완성하라는 지상명령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더 더욱이 저 조오섭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살려서 북구와 광주를 어떻게 발전시킬 것인지 최대한 노력을 해라, 헌신하라는 명령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이형석/민주당 광주 북을 당선인: "당시(17대 대선) 시·도민 여러분들께서 도와주신 부분에 대해서 감사를 드리고요.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압도적으로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셔서 광주의 앞으로의 발전, 문재인 대통령의 하반기 국정운영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하는 데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습니다."] [이용빈/민주당 광주 광산갑 당선인: "문재인 정부 성공과 정권 재창출이라고 하는 시대적 사명을 이뤄달라는 염원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염원 시민의 눈높이에서 시민과 함께 늘 시민의 편에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정치의 기준을 만들어가겠습니다."] [민형배/민주당 광주 광산을 당선인: "국회에 들어가면 우선 문재인 정부 성공을 뒷받침할 수 있는 촛불 국회가 될 수 있도록 국회를 혁신하겠습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할 수 있는 기본법을 만들겠습니다."] [김원이/민주당 목포 당선인: "중앙과 지방이 기울어져 있거든요. 운동장 자체가 청년들의 출발선이 기울어져 있는데, 그걸 완전히 바로 펴지는 못하더라도 지방청년들이 그 출발선에서 너무 불리하지 않게 그런 일들을 지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우리 정부의 역할이고요. 제가 그런 일들을 만들어내고 싶습니다."] [주철현/민주당 여수갑 당선인: "시민을 대표해서 국회로 가서 문재인 정권 반드시 성공시키고 2022년 호남 중심의 민주 정부 재창출하고 더 나아가서 힘 있는 집권 여당 국회의원으로서 우리 여수 발전 하루속히 앞당기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회재/민주당 여수을 당선인: "여수시민들의 뜻을 겸손하게 받들겠습니다. 강한 여당의 힘있는 국회의원으로서 여수의 발전을 위하여 힘껏 일하겠습니다. 여수의 정치를 바꾸고 여수의 경제를 살리고 여수의 지역 인재를 키워서 여수의 미래를 활짝 열어가겠습니다."] [소병철/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갑 당선인: "이제 우리 순천 전남 제1의 도시로 올라섰습니다. 그 위상에 걸맞는 분구도 꼭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은 여러분 힘 있는 여당 후보만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변화 새로운 역사 그리고 하나된 순천을 꼭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서동용/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 당선인: "호남 전체에서 민주당이 압승할 수 있었던 이유는 호남이 특히 문재인 대통령의 성공을 바라는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바라는 가장 강력한 지지기반이라고 하는 것을 드러내는 선거였고. 저의 승리의 비결 역시 가장 큰 부분은 바로 그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신정훈/민주당 나주화순 당선인: "문재인정부가 집권 후반기 국정운영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제가 앞장서서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서 만년 야당인 우리지역이 이제 당당한 집권여당의 지역으로서 지역발전의 절호의 기회를 꼭 살려내겠습니다."] [이개호/민주당 담양함평영광장성 당선인: "광주전남 지역민들께서 민주당에 대한 끝없는 사랑을 베풀어주신 점 저희들이 결코 잊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그 뜻을 받들어서 반드시 문재인 정부 지키고 또 정권 재창출을 이룩하겠다는 다짐을 거듭 드립니다."] [김승남/민주당 고흥보성장흥강진 당선인: "지금 우리 농어촌은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심각한 위기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더 이상 이대로 방치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정부와 국가가 나서서 농어촌과 농업인들의 생존권을 보장하는 법적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윤재갑/민주당 해남완도진도 당선인: "국회에 등원하면 농림축산해양수산위원회에 반드시 들어가서 우리 지역의 농민과 어민들의 소득을 증대시키고 소득을 안정시키고 복지를 증진시키는 그런 역할을 꼭 하겠습니다."] [서삼석/민주당 영암무안신안 당선인: "민생 경제를 회복시키라는 영암무안신안 군민들의 준엄한 명령으로 받아들이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더 낮은 자세로 더 겸손하게 더 경청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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