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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21대 국회의원 선거
[현장영상] 심상정의 눈물 “정의당은 무릎 꿇지 않았습니다”
입력 2020.04.16 (17:18) 수정 2020.04.16 (17:32) 케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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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정의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낡은 양당정치 구도의 벽을 넘지는 못했지만, 정의당은 무릎 꿇지는 않았다"며 "75명의 지역 후보들은 악전고투하면서 마지막까지 정의당의 이름으로 선거를 치렀다"고 말했습니다.

심 위원장은 오늘(16일) 당 중앙선대위 해단식에서 "국민 열 분 중 한 분이 정의당을 선택해주셨지만, 정의당은 여전히 300석 중 2%의 목소리만을 갖게 되었다"면서 "몹시 아쉬운 결과입니다만 원칙을 선택했을 때에 어느 정도 각오한 만큼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국회의 장벽을 넘지 못한 여성, 청년, 녹색, 소수자의 삶을 헌신적으로 대변하겠다"며 "집권 여당이 기득권 앞에서 주저하고 망설일 때 개혁의 방향과 속도를 견인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침울한 분위기 속에서 발언을 이어가던 심 위원장은 "모든 것을 바쳐 고단한 정의당의 길을 함께 개척해 온 자랑스러운 후보들, 더 많이 당선시키지 못해서 정말 미안합니다."라고 말하며 끝내 눈물을 보였습니다.

오늘 당 선대위 해단식에서 눈물을 보인 심상정 정의당 대표의 발언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 [현장영상] 심상정의 눈물 “정의당은 무릎 꿇지 않았습니다”
    • 입력 2020-04-16 17:18:24
    • 수정2020-04-16 17:32:23
    케이야
심상정 정의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낡은 양당정치 구도의 벽을 넘지는 못했지만, 정의당은 무릎 꿇지는 않았다"며 "75명의 지역 후보들은 악전고투하면서 마지막까지 정의당의 이름으로 선거를 치렀다"고 말했습니다.

심 위원장은 오늘(16일) 당 중앙선대위 해단식에서 "국민 열 분 중 한 분이 정의당을 선택해주셨지만, 정의당은 여전히 300석 중 2%의 목소리만을 갖게 되었다"면서 "몹시 아쉬운 결과입니다만 원칙을 선택했을 때에 어느 정도 각오한 만큼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국회의 장벽을 넘지 못한 여성, 청년, 녹색, 소수자의 삶을 헌신적으로 대변하겠다"며 "집권 여당이 기득권 앞에서 주저하고 망설일 때 개혁의 방향과 속도를 견인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침울한 분위기 속에서 발언을 이어가던 심 위원장은 "모든 것을 바쳐 고단한 정의당의 길을 함께 개척해 온 자랑스러운 후보들, 더 많이 당선시키지 못해서 정말 미안합니다."라고 말하며 끝내 눈물을 보였습니다.

오늘 당 선대위 해단식에서 눈물을 보인 심상정 정의당 대표의 발언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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