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총선 당선자 94명 입건…90명 수사 중
입력 2020.04.16 (19:34)
수정 2020.04.16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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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총선 당선자 3명 가운데 1명이 검찰 수사 선상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검찰청 공공수사부는 이번 총선과 관련해 선거사범으로 입건한 천270명 중에 당선자 94명이 포함됐으며, 이 가운데 90명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금품수수 등 3대 중점 단속대상 사건의 경우 압수수색과 과학적 수사기법 등을 통해 철저하게 수사하고, 배후까지 규명해 엄단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대검찰청 공공수사부는 이번 총선과 관련해 선거사범으로 입건한 천270명 중에 당선자 94명이 포함됐으며, 이 가운데 90명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금품수수 등 3대 중점 단속대상 사건의 경우 압수수색과 과학적 수사기법 등을 통해 철저하게 수사하고, 배후까지 규명해 엄단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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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총선 당선자 94명 입건…90명 수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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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16 19:36:10
- 수정2020-04-16 19:39:06

21대 총선 당선자 3명 가운데 1명이 검찰 수사 선상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검찰청 공공수사부는 이번 총선과 관련해 선거사범으로 입건한 천270명 중에 당선자 94명이 포함됐으며, 이 가운데 90명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금품수수 등 3대 중점 단속대상 사건의 경우 압수수색과 과학적 수사기법 등을 통해 철저하게 수사하고, 배후까지 규명해 엄단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대검찰청 공공수사부는 이번 총선과 관련해 선거사범으로 입건한 천270명 중에 당선자 94명이 포함됐으며, 이 가운데 90명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금품수수 등 3대 중점 단속대상 사건의 경우 압수수색과 과학적 수사기법 등을 통해 철저하게 수사하고, 배후까지 규명해 엄단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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