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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21대 국회의원 선거
시의원 출신 대약진
입력 2020.04.16 (19:48) 수정 2020.04.16 (19:48) 뉴스7(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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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총선 결과, 시의원 출신 후보들이 대거 국회에 입성하게 됐습니다.

낙하산 공천이 아닌 지역민과 함께 생활하며 지역 현안에 대해 깊은 이해가 있다는 점에서 풀뿌리 민주주의의 좋은 예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강지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이번 총선에 공천을 받은 시의원 출신 후보는 6명.

모두 치열한 당내 경선을 통과해 공천을 받았고 이가운데 5명이 당선됐습니다.

먼저 중영도 황보승희 당선인은 3선 구의원과 재선 시의원 등 15년의 지방 의원을 지낸 뒤 국회의원에 당선되는 새로운 기록을 남겼습니다.

지역 주민과의 밀착도가 높아 급하게 공천돼 늦게 선거에 뛰어들었다는 단점을 극복하고 당선증을 거머 쥐었습니다.

[황보승희/중영도 당선인 : "풀뿌리 민주주의가 20년 넘으면서 이제 지역에서 성장한 일꾼들이 중앙에 가서도 충분히 일 할 수 있다는 지역민들의 어떤 표심이 작용했다고 판단됩니다."]

금정구 백종헌 당선자도 4.5.6.7대 시의원에 시의회 의장 경력을 거쳐 21대 국회 입성에 성공했습니다.

수영구의 전봉민 당선인도 3선 시의원으로 10년 넘는 지방 의정 활동을 발판으로 유권자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기장군 정동만 당선인도 군의원과 시의원을 거쳐 국회의원으로 당선되는 기쁨을 안았습니다.

현역 의원을 상대로 싸워 승리한 연제구 이주환 당선인도 6대 시의원으로 의정 활동이 승리의 발판이 됐습니다.

[이주환/연제구 당선인 : "시의원을 하고 지역에서 현안을 많이 다뤄본 사람들이 또다시 국회의원이 됐을 때 제대로 예산을 반영할 수 있고 또 제대로 된 정책 법안을 입안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방 의회 키즈로 불리는 이들 정치인이 앞으로 중앙 정치에서 얼마나 소신 있게 부산 시민을 대변하는지가, 결국 풀뿌리 민주주의 평가의 시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KBS 뉴스 강지아입니다.
  • 시의원 출신 대약진
    • 입력 2020-04-16 19:48:04
    • 수정2020-04-16 19:48:06
    뉴스7(부산)
[앵커]

이번 총선 결과, 시의원 출신 후보들이 대거 국회에 입성하게 됐습니다.

낙하산 공천이 아닌 지역민과 함께 생활하며 지역 현안에 대해 깊은 이해가 있다는 점에서 풀뿌리 민주주의의 좋은 예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강지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이번 총선에 공천을 받은 시의원 출신 후보는 6명.

모두 치열한 당내 경선을 통과해 공천을 받았고 이가운데 5명이 당선됐습니다.

먼저 중영도 황보승희 당선인은 3선 구의원과 재선 시의원 등 15년의 지방 의원을 지낸 뒤 국회의원에 당선되는 새로운 기록을 남겼습니다.

지역 주민과의 밀착도가 높아 급하게 공천돼 늦게 선거에 뛰어들었다는 단점을 극복하고 당선증을 거머 쥐었습니다.

[황보승희/중영도 당선인 : "풀뿌리 민주주의가 20년 넘으면서 이제 지역에서 성장한 일꾼들이 중앙에 가서도 충분히 일 할 수 있다는 지역민들의 어떤 표심이 작용했다고 판단됩니다."]

금정구 백종헌 당선자도 4.5.6.7대 시의원에 시의회 의장 경력을 거쳐 21대 국회 입성에 성공했습니다.

수영구의 전봉민 당선인도 3선 시의원으로 10년 넘는 지방 의정 활동을 발판으로 유권자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기장군 정동만 당선인도 군의원과 시의원을 거쳐 국회의원으로 당선되는 기쁨을 안았습니다.

현역 의원을 상대로 싸워 승리한 연제구 이주환 당선인도 6대 시의원으로 의정 활동이 승리의 발판이 됐습니다.

[이주환/연제구 당선인 : "시의원을 하고 지역에서 현안을 많이 다뤄본 사람들이 또다시 국회의원이 됐을 때 제대로 예산을 반영할 수 있고 또 제대로 된 정책 법안을 입안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방 의회 키즈로 불리는 이들 정치인이 앞으로 중앙 정치에서 얼마나 소신 있게 부산 시민을 대변하는지가, 결국 풀뿌리 민주주의 평가의 시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KBS 뉴스 강지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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