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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21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 국회의원 당선인 핵심 공약과 과제는?
입력 2020.04.16 (20:01) 수정 2020.04.16 (20:55) 뉴스7(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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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당선인들의 포부를 듣고 오셨는데요, 당선인들이 앞으로 4년이란 임기 동안 잊지 말아야 할 게 있죠. 

바로 '선거 공약'인데요. 

허지영 기자가 당선인들의 핵심 공약과 과제를 짚어봤습니다. 

[리포트]

21대 국회에서 초선 의원으로 활동하게 될 제주시갑 민주당 송재호 당선인.

4선 강창일 의원의 몫을 다하겠다며 '도민 주도 성장'을 일궈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어떤 산업으로 도민 주도 성장을 이뤄낼지, 이에 필요한 재원을 마련할 도민펀드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내놓지 않았습니다.

[송재호/제주시갑 당선인/선거운동 당시 : "먹거리라든가, 해조류라든가 이런 건강, 장수 기초 원료를 잘 활용해서 이것을 가공하는 제주형 제조업으로 하고. 이것에 명상이라든가 스포츠, 요가와 같은 걸 붙여 가지고."]

재선에 성공한 제주시을 민주당 오영훈 당선인은 출신 학교 차별 금지법 제정을 다시 한 번 약속했습니다.

하지만 비슷한 내용의 법안이 20대 국회에서조차 모두 상임위 문턱을 넘지 못했다는 점은 과제로 꼽힙니다.

[오영훈/제주시을 당선인/선거운동 당시 : "나경원 전 원내대표나 강길부 의원이나 이런 분들도 발의했던 내용들입니다. 저는 충분히 협의를 더 진행시키면, 논의를 더 진행시키면 도입할 수 있는 제도다."]

서귀포시 민주당 위성곤 당선인은 제주대 약대를 서귀포시로 유치해 바이오산업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공약했습니다. 

하지만 제주대가 약대를 완전 이전하는 건 어렵다는 입장을 내놓은 만큼 어떻게 설득할지부터가 관건입니다. 

[위성곤/서귀포시 당선인/선거운동 당시 : "(제주대) 약대를 헬스케어타운 부지에 유치해서 저는 그것을 바이오 제약 클러스터 단지로 만들어서 정말로 헬스와 케어가 가능한 곳으로 만들어야 된다."]

세 당선인이 공약을 실현할 수 있을지, 앞으로 4년 동안 유권자들이 지켜봐야 할 대목입니다. 

KBS 뉴스 허지영입니다.
  • 제주 국회의원 당선인 핵심 공약과 과제는?
    • 입력 2020-04-16 20:01:38
    • 수정2020-04-16 20:55:05
    뉴스7(제주)
[앵커]

당선인들의 포부를 듣고 오셨는데요, 당선인들이 앞으로 4년이란 임기 동안 잊지 말아야 할 게 있죠. 

바로 '선거 공약'인데요. 

허지영 기자가 당선인들의 핵심 공약과 과제를 짚어봤습니다. 

[리포트]

21대 국회에서 초선 의원으로 활동하게 될 제주시갑 민주당 송재호 당선인.

4선 강창일 의원의 몫을 다하겠다며 '도민 주도 성장'을 일궈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어떤 산업으로 도민 주도 성장을 이뤄낼지, 이에 필요한 재원을 마련할 도민펀드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내놓지 않았습니다.

[송재호/제주시갑 당선인/선거운동 당시 : "먹거리라든가, 해조류라든가 이런 건강, 장수 기초 원료를 잘 활용해서 이것을 가공하는 제주형 제조업으로 하고. 이것에 명상이라든가 스포츠, 요가와 같은 걸 붙여 가지고."]

재선에 성공한 제주시을 민주당 오영훈 당선인은 출신 학교 차별 금지법 제정을 다시 한 번 약속했습니다.

하지만 비슷한 내용의 법안이 20대 국회에서조차 모두 상임위 문턱을 넘지 못했다는 점은 과제로 꼽힙니다.

[오영훈/제주시을 당선인/선거운동 당시 : "나경원 전 원내대표나 강길부 의원이나 이런 분들도 발의했던 내용들입니다. 저는 충분히 협의를 더 진행시키면, 논의를 더 진행시키면 도입할 수 있는 제도다."]

서귀포시 민주당 위성곤 당선인은 제주대 약대를 서귀포시로 유치해 바이오산업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공약했습니다. 

하지만 제주대가 약대를 완전 이전하는 건 어렵다는 입장을 내놓은 만큼 어떻게 설득할지부터가 관건입니다. 

[위성곤/서귀포시 당선인/선거운동 당시 : "(제주대) 약대를 헬스케어타운 부지에 유치해서 저는 그것을 바이오 제약 클러스터 단지로 만들어서 정말로 헬스와 케어가 가능한 곳으로 만들어야 된다."]

세 당선인이 공약을 실현할 수 있을지, 앞으로 4년 동안 유권자들이 지켜봐야 할 대목입니다. 

KBS 뉴스 허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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