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이슈21대 국회의원 선거
“균형추 넘어갔다”…수도권·충청권서 파란 물결
입력 2020.04.16 (21:11) 수정 2020.04.16 (21:20) 뉴스 9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21대 총선 승패를 좌우한 곳, 전체 지역구의 절반 정도를 차지하는 수도권이었습니다.

민주당은 수도권에서만 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의 전체 의석수와 같은 103석을 얻었습니다.

전국 민심의 균형추로 불리는 충청권에서도 민주당, 통합당보다 2배 이상 많은 의석을 차지했습니다.

보도에 송락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의석수 121석, 이번 총선 최대 승부처 수도권!

민주당과 통합당의 격차 4년 전보다 더 벌어졌습니다.

통합당은 이른바 한강벨트 곳곳에 중진들을 전략공천했지만 결과는 대거 패배였습니다.

[고민정/서울 광진을 당선인/더불어민주당 : "정말 어려운 싸움이었고 힘든 순간들도 많았지만..."]

[이수진/서울 동작을 당선인/더불어민주당 : "국회 혁신, 정치 개혁을 해 일하는 국회를 만들겠습니다."]

통합당은 한강 이남에서 강남 3구를, 한강 이북에서 용산 등 서울에서 8개 의석을 챙겼을 뿐입니다.

권역중 최다 의석이 걸린 경기도에서도 민주당이 85% 넘는 의석을 차지했고, 총선 때마다 의석이 고르게 나뉘었던 인천에서도 민주당이 2석 빼고 석권했습니다.

역대 전국단위 선거에서 민심의 바로미터 역할을 했던 충청권, 이번엔 모든 권역에서 여당이 압도했습니다.

특히 대전에선 민주당 신인들이 통합당 현역 의원들을 꺾는 등 7석 모두를 석권했습니다.

[황운하/대전 중구 당선인/더불어민주당 : "국회에 입성하면 가장 시급한 과제로 검찰 개혁을 확실하게 완수하겠습니다."]

민주당이 수도권과 충청권에서 얻은 의석만 123석, 4년 전 20대 총선 당시 민주당이 전국에서 얻은 의석수와 같습니다.

KBS 뉴스 송락규입니다.
  • “균형추 넘어갔다”…수도권·충청권서 파란 물결
    • 입력 2020-04-16 21:13:31
    • 수정2020-04-16 21:20:23
    뉴스 9
[앵커]

21대 총선 승패를 좌우한 곳, 전체 지역구의 절반 정도를 차지하는 수도권이었습니다.

민주당은 수도권에서만 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의 전체 의석수와 같은 103석을 얻었습니다.

전국 민심의 균형추로 불리는 충청권에서도 민주당, 통합당보다 2배 이상 많은 의석을 차지했습니다.

보도에 송락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의석수 121석, 이번 총선 최대 승부처 수도권!

민주당과 통합당의 격차 4년 전보다 더 벌어졌습니다.

통합당은 이른바 한강벨트 곳곳에 중진들을 전략공천했지만 결과는 대거 패배였습니다.

[고민정/서울 광진을 당선인/더불어민주당 : "정말 어려운 싸움이었고 힘든 순간들도 많았지만..."]

[이수진/서울 동작을 당선인/더불어민주당 : "국회 혁신, 정치 개혁을 해 일하는 국회를 만들겠습니다."]

통합당은 한강 이남에서 강남 3구를, 한강 이북에서 용산 등 서울에서 8개 의석을 챙겼을 뿐입니다.

권역중 최다 의석이 걸린 경기도에서도 민주당이 85% 넘는 의석을 차지했고, 총선 때마다 의석이 고르게 나뉘었던 인천에서도 민주당이 2석 빼고 석권했습니다.

역대 전국단위 선거에서 민심의 바로미터 역할을 했던 충청권, 이번엔 모든 권역에서 여당이 압도했습니다.

특히 대전에선 민주당 신인들이 통합당 현역 의원들을 꺾는 등 7석 모두를 석권했습니다.

[황운하/대전 중구 당선인/더불어민주당 : "국회에 입성하면 가장 시급한 과제로 검찰 개혁을 확실하게 완수하겠습니다."]

민주당이 수도권과 충청권에서 얻은 의석만 123석, 4년 전 20대 총선 당시 민주당이 전국에서 얻은 의석수와 같습니다.

KBS 뉴스 송락규입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뉴스 9 전체보기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