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오늘 일제히 중앙선대위 해단식

입력 2020.04.17 (01:04) 수정 2020.04.17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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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정치권이 오늘(17일) 일제히 21대 총선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을 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오전 당 지도부가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한 뒤, 당사에서 선대위 해단식을 엽니다.

선거에서 패배한 미래통합당은 오늘 국회에서 선대위 해단식을 한 뒤 당 수습책을 논의하는데, 최고위원인 조경태 의원을 제외하면 당 지도부 전원이 낙선한 만큼 당분간 지도부 공백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선거에서 단 한 석의 의석도 얻지 못한 민생당도 오늘 국회에서 선대위 해단식을 갖고 향후 당 수습책을 논의합니다.

어제 선대위를 해단한 정의당은 오늘은 마석 모란공원 고 노회찬 전 의원 묘소와 국립서울현충원을 잇달아 참배합니다.

비례대표 의원 3명을 당선시키는 데 그친 국민의당도 오늘 서울 마포구 서울시당 사무실에서 중앙선대위를 정식 해단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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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 오늘 일제히 중앙선대위 해단식
    • 입력 2020-04-17 01:04:10
    • 수정2020-04-17 07:04:43
    정치
여야 정치권이 오늘(17일) 일제히 21대 총선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을 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오전 당 지도부가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한 뒤, 당사에서 선대위 해단식을 엽니다.

선거에서 패배한 미래통합당은 오늘 국회에서 선대위 해단식을 한 뒤 당 수습책을 논의하는데, 최고위원인 조경태 의원을 제외하면 당 지도부 전원이 낙선한 만큼 당분간 지도부 공백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선거에서 단 한 석의 의석도 얻지 못한 민생당도 오늘 국회에서 선대위 해단식을 갖고 향후 당 수습책을 논의합니다.

어제 선대위를 해단한 정의당은 오늘은 마석 모란공원 고 노회찬 전 의원 묘소와 국립서울현충원을 잇달아 참배합니다.

비례대표 의원 3명을 당선시키는 데 그친 국민의당도 오늘 서울 마포구 서울시당 사무실에서 중앙선대위를 정식 해단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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