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총선 조력자, 양정철 떠나면서 남긴 마지막 한마디

입력 2020.04.17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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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이 총선 조력자의 역할을 끝내고 연구원장직을 사임하며 떠났습니다.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은 17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 앞에서 직원들의 배웅을 받으며 "이번에 당선된 분들이 국민들이 주신 엄중한 명령이 얼마나 무겁고 깊은지 잘 알 것이라 생각하기에 이 어려운 상황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도와 잘 헤쳐나가 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양 연구원장은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며 "편안하게 당을 떠난다"고 말하고 함께 총선 지원에 힘을 보탠 연구원 직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양 연구원장은 당사를 떠나며 마지막으로 한마디를 남겼는데요. 무슨 말을 남겼는지 영상으로 확인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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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4-17 15:5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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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이 총선 조력자의 역할을 끝내고 연구원장직을 사임하며 떠났습니다.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은 17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 앞에서 직원들의 배웅을 받으며 "이번에 당선된 분들이 국민들이 주신 엄중한 명령이 얼마나 무겁고 깊은지 잘 알 것이라 생각하기에 이 어려운 상황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도와 잘 헤쳐나가 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양 연구원장은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며 "편안하게 당을 떠난다"고 말하고 함께 총선 지원에 힘을 보탠 연구원 직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양 연구원장은 당사를 떠나며 마지막으로 한마디를 남겼는데요. 무슨 말을 남겼는지 영상으로 확인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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