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제뉴스] 中 주하이시, 우한 파견 의료진 환영하는 드론 조명 쇼

입력 2020.04.22 (06:40) 수정 2020.04.22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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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구촌 코로나 19 이슈들을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코로나 19 발원지로 파견 나갔던 의료진을 위해 중국 주하이시에서 특별한 환영 조명 쇼가 펼쳐졌습니다.

[리포트]

깜깜한 도심 밤하늘 위로 대형 네온사인처럼 수백 개의 불빛이 반짝이며 다양한 글자와 그림들을 잇달아 표현합니다.

이는 코로나 19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으로 파견됐다가 돌아온 의료진을 위해 중국 광둥성 주하이 시 당국이 준비한 드론 조명 쇼입니다.

의료진이 도착하는 시간에 맞춰서 LED 조명을 장착한 300여 개의 소형 무인 드론이 도심 상공에 띄워졌고요.

무사 귀환을 환영하는 글귀와 더불어 마스크와 보호복 차림으로 코로나 19와 싸운 의료진의 모습이 밤하늘을 수놓았습니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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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4-22 06:42:36
    • 수정2020-04-22 08:06:20
    뉴스광장 1부
[앵커]

지구촌 코로나 19 이슈들을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코로나 19 발원지로 파견 나갔던 의료진을 위해 중국 주하이시에서 특별한 환영 조명 쇼가 펼쳐졌습니다.

[리포트]

깜깜한 도심 밤하늘 위로 대형 네온사인처럼 수백 개의 불빛이 반짝이며 다양한 글자와 그림들을 잇달아 표현합니다.

이는 코로나 19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으로 파견됐다가 돌아온 의료진을 위해 중국 광둥성 주하이 시 당국이 준비한 드론 조명 쇼입니다.

의료진이 도착하는 시간에 맞춰서 LED 조명을 장착한 300여 개의 소형 무인 드론이 도심 상공에 띄워졌고요.

무사 귀환을 환영하는 글귀와 더불어 마스크와 보호복 차림으로 코로나 19와 싸운 의료진의 모습이 밤하늘을 수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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