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캐나다, 육류 가공 공장에서 약 600명 집단 감염
입력 2020.04.23 (20:29)
수정 2020.04.23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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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캘거리의 대형 육류 가공 공장에서 600명 가까이 코로나19에 집단 감염돼, 공장이 폐쇄됐습니다.
이는 캐나다에서 나온 가장 큰 규모의 집단 감염 사례로, 사망자도 1명 나왔는데요,
이에 따라 지금까지 캐나다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1,700명 넘게 늘어나 약 4만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캐나다 환자의 절반 이상이 나온 퀘벡주에서는 요양시설의 인력난을 호소하며 연방정부에 의무 병력 추가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이는 캐나다에서 나온 가장 큰 규모의 집단 감염 사례로, 사망자도 1명 나왔는데요,
이에 따라 지금까지 캐나다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1,700명 넘게 늘어나 약 4만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캐나다 환자의 절반 이상이 나온 퀘벡주에서는 요양시설의 인력난을 호소하며 연방정부에 의무 병력 추가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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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23 20:30:59
- 수정2020-04-23 20:53:06

캐나다 캘거리의 대형 육류 가공 공장에서 600명 가까이 코로나19에 집단 감염돼, 공장이 폐쇄됐습니다.
이는 캐나다에서 나온 가장 큰 규모의 집단 감염 사례로, 사망자도 1명 나왔는데요,
이에 따라 지금까지 캐나다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1,700명 넘게 늘어나 약 4만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캐나다 환자의 절반 이상이 나온 퀘벡주에서는 요양시설의 인력난을 호소하며 연방정부에 의무 병력 추가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이는 캐나다에서 나온 가장 큰 규모의 집단 감염 사례로, 사망자도 1명 나왔는데요,
이에 따라 지금까지 캐나다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1,700명 넘게 늘어나 약 4만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캐나다 환자의 절반 이상이 나온 퀘벡주에서는 요양시설의 인력난을 호소하며 연방정부에 의무 병력 추가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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