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인도, 의료진 공격하면 최대 7년 징역형
입력 2020.04.23 (20:30)
수정 2020.04.23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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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는 의료진들이 코로나19를 퍼뜨릴 수 있다는 이유로 공격당하는 사건이 이어지자 정부가 강력 대응에 나섰습니다.
인도 정부는 의료진을 폭행하는 경우, 최대 50만 루피, 우리 돈 800만 원의 벌금형과 최대 7년의 징역형에 처하도록 하는 행정명령을 긴급 통과시켰습니다.
외신들은 정식 보호장비가 없어 비옷이나 헬멧을 착용할 정도로 열악한 상황에 일부 주민들의 편견까지, 인도 의료진들이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인도 정부는 의료진을 폭행하는 경우, 최대 50만 루피, 우리 돈 800만 원의 벌금형과 최대 7년의 징역형에 처하도록 하는 행정명령을 긴급 통과시켰습니다.
외신들은 정식 보호장비가 없어 비옷이나 헬멧을 착용할 정도로 열악한 상황에 일부 주민들의 편견까지, 인도 의료진들이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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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인도, 의료진 공격하면 최대 7년 징역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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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23 20:32:13
- 수정2020-04-23 20:39:58

인도에서는 의료진들이 코로나19를 퍼뜨릴 수 있다는 이유로 공격당하는 사건이 이어지자 정부가 강력 대응에 나섰습니다.
인도 정부는 의료진을 폭행하는 경우, 최대 50만 루피, 우리 돈 800만 원의 벌금형과 최대 7년의 징역형에 처하도록 하는 행정명령을 긴급 통과시켰습니다.
외신들은 정식 보호장비가 없어 비옷이나 헬멧을 착용할 정도로 열악한 상황에 일부 주민들의 편견까지, 인도 의료진들이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인도 정부는 의료진을 폭행하는 경우, 최대 50만 루피, 우리 돈 800만 원의 벌금형과 최대 7년의 징역형에 처하도록 하는 행정명령을 긴급 통과시켰습니다.
외신들은 정식 보호장비가 없어 비옷이나 헬멧을 착용할 정도로 열악한 상황에 일부 주민들의 편견까지, 인도 의료진들이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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