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제뉴스] 톰 행크스, 놀림받던 호주 소년 ‘코로나’에게 선물

입력 2020.04.27 (06:41) 수정 2020.04.27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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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구촌 코로나 19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할리우드 스타 톰 행크스가 코로나 19로 인해 친구들들로부터 놀림을 당하던 호주 소년에게특별한 선물과 격려의 편지를 보내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리포트]

할리우드 배우 톰 행크스로부터 특별한 선물을 받은 화제의 주인공!

호주 퀸즐랜드에 사는 8살 소년 '코로나 더프리스' 군입니다.

이 소년은 코로나 19 확산 이후 이름 때문에 학교 친구들로부터 놀림과 괴롭힘을 받게 됐는데요.

당시 토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고 호주에서 자가 격리 중이던'톰 행크스'에게 쾌유를 기원하며 이 서글픈 고민을 편지로 적어 보냈다고 합니다.

이후 코로나 19에서 완치된 ‘톰 행크스’는 곧바로 소년에서 자신의 애장품이자 격리 생활 동안 쓰던 코로나라는 브랜드의 빈티지 타자기를 선물로 보냈고요.

내가 아는 친구들 가운데 코로나라는 이름을 가진 유일한 사람”이라며 ”코로나는 태양 주위의 밝게 빛나는 고리이자 왕관을 의미한다“는 격려의 편지도 함께 보냈다고 합니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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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4-27 06:43:08
    • 수정2020-04-27 07:5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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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구촌 코로나 19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할리우드 스타 톰 행크스가 코로나 19로 인해 친구들들로부터 놀림을 당하던 호주 소년에게특별한 선물과 격려의 편지를 보내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리포트]

할리우드 배우 톰 행크스로부터 특별한 선물을 받은 화제의 주인공!

호주 퀸즐랜드에 사는 8살 소년 '코로나 더프리스' 군입니다.

이 소년은 코로나 19 확산 이후 이름 때문에 학교 친구들로부터 놀림과 괴롭힘을 받게 됐는데요.

당시 토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고 호주에서 자가 격리 중이던'톰 행크스'에게 쾌유를 기원하며 이 서글픈 고민을 편지로 적어 보냈다고 합니다.

이후 코로나 19에서 완치된 ‘톰 행크스’는 곧바로 소년에서 자신의 애장품이자 격리 생활 동안 쓰던 코로나라는 브랜드의 빈티지 타자기를 선물로 보냈고요.

내가 아는 친구들 가운데 코로나라는 이름을 가진 유일한 사람”이라며 ”코로나는 태양 주위의 밝게 빛나는 고리이자 왕관을 의미한다“는 격려의 편지도 함께 보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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