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폴란드 비에브자 국립공원 ‘산불’

입력 2020.04.27 (10:56) 수정 2020.04.27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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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최대 자연보호구역인 비에브자 국립공원에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몇 년 사이 최악의 가뭄이 이어지면서 산불 위험이 매우 높았는데요.

4월 19일 첫 번째 불길이 덮친 뒤 산불은 진화되지 못하고 공원의 10퍼센트인 6천 핵타르까지 확대됐습니다.

비에브자 국립공원은 유럽에서 가장 잘 보존된 습지로 낙타사슴과 비버, 그리고 독특한 새들의 서식지가 있습니다.

다음은 대륙 별 날씹니다.

오늘 서울은 가끔 구름이 많겠고, 도쿄와 상하이는 비가 오겠습니다.

방콕과 마닐라, 싱가포르, 시드니는 오후 한 때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두바이는 맑은 가운데 최고 40까지 치솟겠습니다.

모스크바는 아침 기온이 0도에 머물러 진눈깨비가 날리겠습니다.

로스앤젤레스와 워싱턴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지속되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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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폴란드 비에브자 국립공원 ‘산불’
    • 입력 2020-04-27 10:57:34
    • 수정2020-04-27 11:06:42
    지구촌뉴스
폴란드 최대 자연보호구역인 비에브자 국립공원에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몇 년 사이 최악의 가뭄이 이어지면서 산불 위험이 매우 높았는데요.

4월 19일 첫 번째 불길이 덮친 뒤 산불은 진화되지 못하고 공원의 10퍼센트인 6천 핵타르까지 확대됐습니다.

비에브자 국립공원은 유럽에서 가장 잘 보존된 습지로 낙타사슴과 비버, 그리고 독특한 새들의 서식지가 있습니다.

다음은 대륙 별 날씹니다.

오늘 서울은 가끔 구름이 많겠고, 도쿄와 상하이는 비가 오겠습니다.

방콕과 마닐라, 싱가포르, 시드니는 오후 한 때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두바이는 맑은 가운데 최고 40까지 치솟겠습니다.

모스크바는 아침 기온이 0도에 머물러 진눈깨비가 날리겠습니다.

로스앤젤레스와 워싱턴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지속되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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