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제진 동해북부선 추진 기념식…“내년 말 착공”
입력 2020.04.27 (19:05)
수정 2020.04.27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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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 선언 2주년을 맞아 남북교류협력사업으로 인정된 철도 동해북부선 추진 기념식이 오늘 강원도 고성 제진역에서 열렸습니다.
동해북부선은 남강릉역에서 제진역까지 110.9km를 단선 전철로 연결하며, 총 사업비 2조 8,500여억 원이 투입됩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올해 말까지 사업기본계획을 마련하고 내년 말 착공을 목표로 속도감 있게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동해북부선은 남강릉역에서 제진역까지 110.9km를 단선 전철로 연결하며, 총 사업비 2조 8,500여억 원이 투입됩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올해 말까지 사업기본계획을 마련하고 내년 말 착공을 목표로 속도감 있게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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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제진 동해북부선 추진 기념식…“내년 말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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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27 19:06:23
- 수정2020-04-27 19:11:57
판문점 선언 2주년을 맞아 남북교류협력사업으로 인정된 철도 동해북부선 추진 기념식이 오늘 강원도 고성 제진역에서 열렸습니다.
동해북부선은 남강릉역에서 제진역까지 110.9km를 단선 전철로 연결하며, 총 사업비 2조 8,500여억 원이 투입됩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올해 말까지 사업기본계획을 마련하고 내년 말 착공을 목표로 속도감 있게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동해북부선은 남강릉역에서 제진역까지 110.9km를 단선 전철로 연결하며, 총 사업비 2조 8,500여억 원이 투입됩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올해 말까지 사업기본계획을 마련하고 내년 말 착공을 목표로 속도감 있게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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