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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Talk] 홍학이 만든 ‘분홍빛 장관’…코로나 시대의 역설
입력 2020.04.28 (10:57) 수정 2020.04.28 (11:12) 지구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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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신도시 나비뭄바이의 한 아파트에서 내려다본 타네 강의 홍학 군락지에 분홍빛 장관이 펼쳐졌습니다.
셀 수 없이 많은 홍학이 내려앉아 마치 분홍빛 물결이 이는 듯 보이는데요.
현지 환경학자들은 이맘때면 타네 강에 홍학이 날아들긴 하지만, 올해는 사상 최대 규모의 홍학이 날아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코로나19 봉쇄령으로 활동인구가 줄면서 대기오염과 수질오염이 개선됐고, 그만큼 먹이군도 풍부해진 덕분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셀 수 없이 많은 홍학이 내려앉아 마치 분홍빛 물결이 이는 듯 보이는데요.
현지 환경학자들은 이맘때면 타네 강에 홍학이 날아들긴 하지만, 올해는 사상 최대 규모의 홍학이 날아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코로나19 봉쇄령으로 활동인구가 줄면서 대기오염과 수질오염이 개선됐고, 그만큼 먹이군도 풍부해진 덕분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 [지구촌 Talk] 홍학이 만든 ‘분홍빛 장관’…코로나 시대의 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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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28 10:57:45
- 수정2020-04-28 11:12:57

인도의 신도시 나비뭄바이의 한 아파트에서 내려다본 타네 강의 홍학 군락지에 분홍빛 장관이 펼쳐졌습니다.
셀 수 없이 많은 홍학이 내려앉아 마치 분홍빛 물결이 이는 듯 보이는데요.
현지 환경학자들은 이맘때면 타네 강에 홍학이 날아들긴 하지만, 올해는 사상 최대 규모의 홍학이 날아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코로나19 봉쇄령으로 활동인구가 줄면서 대기오염과 수질오염이 개선됐고, 그만큼 먹이군도 풍부해진 덕분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셀 수 없이 많은 홍학이 내려앉아 마치 분홍빛 물결이 이는 듯 보이는데요.
현지 환경학자들은 이맘때면 타네 강에 홍학이 날아들긴 하지만, 올해는 사상 최대 규모의 홍학이 날아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코로나19 봉쇄령으로 활동인구가 줄면서 대기오염과 수질오염이 개선됐고, 그만큼 먹이군도 풍부해진 덕분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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