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대공원 부분 재개장…어린이날 행사는 전면 취소

입력 2020.04.29 (12:54) 수정 2020.04.29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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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어린이대공원 놀이동산과 실외 동물원이 각각 오늘과 모레부터 제한적으로 문을 엽니다.

서울시설공단은 다음 달 5일까지 이어지는 사회적 거리 두기는 유지하면서, 일부 시설은 방역 수칙을 마련해 제한적으로 운영을 재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놀이동산의 경우 입장 인원을 통제하고, 입장 시 모두 발열 확인을 하는 등 방역 대책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서울시설공단은 그러나, 매년 5월 개최하는 어린이날 행사와 동화축제 등 모든 행사를 전면 취소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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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대공원 부분 재개장…어린이날 행사는 전면 취소
    • 입력 2020-04-29 12:56:10
    • 수정2020-04-29 13:05:33
    뉴스 12
서울어린이대공원 놀이동산과 실외 동물원이 각각 오늘과 모레부터 제한적으로 문을 엽니다.

서울시설공단은 다음 달 5일까지 이어지는 사회적 거리 두기는 유지하면서, 일부 시설은 방역 수칙을 마련해 제한적으로 운영을 재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놀이동산의 경우 입장 인원을 통제하고, 입장 시 모두 발열 확인을 하는 등 방역 대책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서울시설공단은 그러나, 매년 5월 개최하는 어린이날 행사와 동화축제 등 모든 행사를 전면 취소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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