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플러스] ‘슈퍼맨’ 아들의 귀여운 방송사고

입력 2020.04.29 (20:46) 수정 2020.04.29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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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탓에 재택근무를 하던 미국 방송기자가 카메라 앞에 섰습니다.

말끔하게 차려입고 멘트를 이어가는데... 화면 하단에 맨 다리가 살짝 보입니다.

화면에 다리가 잡히지 않을 거란 생각에 상의만 챙겨입은 건데요.

생방송 뉴스를 보던 시청자들은 심각한 소식만 접하다가 오랜만에 웃었다면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줬습니다.

방송사고의 주인공은? '윌 리브'라는 기자로 영화 슈퍼맨에서 활약한 배우, 크리스토퍼 리브의 아들이라고 하는데요.

미 LA타임스는 "슈퍼맨의 아들도 우리와 똑같다"면서 집에서 일할 때 늘 바지를 입는 건 아니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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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플러스] ‘슈퍼맨’ 아들의 귀여운 방송사고
    • 입력 2020-04-29 20:47:32
    • 수정2020-04-29 20:5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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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탓에 재택근무를 하던 미국 방송기자가 카메라 앞에 섰습니다.

말끔하게 차려입고 멘트를 이어가는데... 화면 하단에 맨 다리가 살짝 보입니다.

화면에 다리가 잡히지 않을 거란 생각에 상의만 챙겨입은 건데요.

생방송 뉴스를 보던 시청자들은 심각한 소식만 접하다가 오랜만에 웃었다면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줬습니다.

방송사고의 주인공은? '윌 리브'라는 기자로 영화 슈퍼맨에서 활약한 배우, 크리스토퍼 리브의 아들이라고 하는데요.

미 LA타임스는 "슈퍼맨의 아들도 우리와 똑같다"면서 집에서 일할 때 늘 바지를 입는 건 아니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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