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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본회의, 재난지원금 추경 처리
입력 2020.04.29 (21:22) 수정 2020.04.30 (22:22)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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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 위한 추경 예산안이 국회에서 처리될 예정입니다.

국회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혜진 기자! 본회의가 진행 중인거죠? 추경안은 오늘(29일) 처리되는 겁니까?

[기자]

조금 전인 9시부터 본회의가 열릴 예정이었는데, 9시 30분으로 조금 늦춰 졌습니다.

본회의가 개의되면 법안들이 먼저 처리가 될텐데, 추경안은 좀 더 시간이 걸릴 예정입니다.

현재 정부가 예산안 수정 작업을 마무리 중인데요, 국회 예결위는 밤 11시에 전체회의를 열어 예산안을 의결할 계획입니다.

예결위 회의 상황에 따라 추경안 통과는 오늘(29일) 자정을 넘길 수도 있습니다.

[앵커]

그동안 추경규모 등을 둘러싸고 여야가 이견을 보여왔잖아요.

최종 합의된 추경 규모는 어느 정돕니까?

[기자]

아침부터 국회 예결위 여야 간사들이 협의에 들어갔는데, 오후 2시 반쯤 방금 말씀하신 대로 12조 2천억 원 규모의 2차 추경안에 최종 합의했습니다.

여야 간사들 발언 들어보시죠.

[전해철/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민주당 간사 : "2천억 원 정도 추가해서 1조 2천억 정도를 세출 구조조정으로 하는 걸로 했고…."]

[이종배/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통합당 간사 : "적자 국채 발행이 3조 6천억에서 3조 4천억으로 줄어들게 됩니다."]

추경 규모는 유지됐는데 재원 마련과 관련한 세부적인 부분은 조정이 됐습니다.

당초엔 늘어난 4조 6천억 가운데, 3조 6천억 원을 국채로 충당한다는 안이었는데 통합당은 국채 발행 규모를 더 줄여야 한다고 맞서 왔습니다.

결국, 세출 구조조정 규모를 2천억 원 정도 늘려서, 국채발행 규모를 2천억 원 줄이기로 했습니다.

오늘(29일) 추경안이 처리되면 다음 달 중 4인 가족 기준 가구당 100만 원이 지급될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오늘(29일) 본회의에선 추경안 이외에 다른 법안들도 처리되죠?

[기자]

여야는 본회의에서 고소득층 기부를 유도할 재난지원금 기부금 특별법과 디지털 성범죄를 처벌하는 'n번방 방지법'등 법안도 오늘(29일) 처리할 예정입니다.

또 이 밖에도 KT가 인터넷은행 '케이뱅크'의 대주주가 되는 것을 허용하는 인터넷은행법도 곧 표결에 부쳐지는데, 민생당과 정의당, 민주당 일부 의원들이 반대하면서 처리 여부가 또 다른 관심입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KBS 뉴스 박혜진입니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오늘 밤 본회의, 재난지원금 추경 처리
    • 입력 2020-04-29 21:25:03
    • 수정2020-04-30 22:22:53
    뉴스 9
[앵커]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 위한 추경 예산안이 국회에서 처리될 예정입니다.

국회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혜진 기자! 본회의가 진행 중인거죠? 추경안은 오늘(29일) 처리되는 겁니까?

[기자]

조금 전인 9시부터 본회의가 열릴 예정이었는데, 9시 30분으로 조금 늦춰 졌습니다.

본회의가 개의되면 법안들이 먼저 처리가 될텐데, 추경안은 좀 더 시간이 걸릴 예정입니다.

현재 정부가 예산안 수정 작업을 마무리 중인데요, 국회 예결위는 밤 11시에 전체회의를 열어 예산안을 의결할 계획입니다.

예결위 회의 상황에 따라 추경안 통과는 오늘(29일) 자정을 넘길 수도 있습니다.

[앵커]

그동안 추경규모 등을 둘러싸고 여야가 이견을 보여왔잖아요.

최종 합의된 추경 규모는 어느 정돕니까?

[기자]

아침부터 국회 예결위 여야 간사들이 협의에 들어갔는데, 오후 2시 반쯤 방금 말씀하신 대로 12조 2천억 원 규모의 2차 추경안에 최종 합의했습니다.

여야 간사들 발언 들어보시죠.

[전해철/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민주당 간사 : "2천억 원 정도 추가해서 1조 2천억 정도를 세출 구조조정으로 하는 걸로 했고…."]

[이종배/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통합당 간사 : "적자 국채 발행이 3조 6천억에서 3조 4천억으로 줄어들게 됩니다."]

추경 규모는 유지됐는데 재원 마련과 관련한 세부적인 부분은 조정이 됐습니다.

당초엔 늘어난 4조 6천억 가운데, 3조 6천억 원을 국채로 충당한다는 안이었는데 통합당은 국채 발행 규모를 더 줄여야 한다고 맞서 왔습니다.

결국, 세출 구조조정 규모를 2천억 원 정도 늘려서, 국채발행 규모를 2천억 원 줄이기로 했습니다.

오늘(29일) 추경안이 처리되면 다음 달 중 4인 가족 기준 가구당 100만 원이 지급될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오늘(29일) 본회의에선 추경안 이외에 다른 법안들도 처리되죠?

[기자]

여야는 본회의에서 고소득층 기부를 유도할 재난지원금 기부금 특별법과 디지털 성범죄를 처벌하는 'n번방 방지법'등 법안도 오늘(29일) 처리할 예정입니다.

또 이 밖에도 KT가 인터넷은행 '케이뱅크'의 대주주가 되는 것을 허용하는 인터넷은행법도 곧 표결에 부쳐지는데, 민생당과 정의당, 민주당 일부 의원들이 반대하면서 처리 여부가 또 다른 관심입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KBS 뉴스 박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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