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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철우전력’…박철우 “우승하러 왔다!”
입력 2020.04.29 (21:55) 수정 2020.04.29 (22:05)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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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배구 한국전력으로 이적한 '최고 몸값의 사나이' 박철우가 당찬 포부를 밝혔습니다.

통산 7번의 우승을 일궈낸 35살의 베테랑은 만년 하위 팀의 새로운 목표를 우승으로 설정했습니다.

하무림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V리그 역대 최다 득점 1위에 빛나는 국내 최고의 공격수 박철우.

FA 시장에서 역대 최고액인 3년 21억 원에 파격적인 선택을 했습니다.

과거 배구 명가 삼성화재의 상징과도 같았던 박철우는 과감하게 한국전력 유니폼으로 갈아입었습니다.

[박철우/한국전력 : "가장 큰 동기는 (장병철) 감독님이랑 (권영민) 코치님께서 전폭적으로 저를 지원해주시겠다고 하셨고, 저를 좋게 평가해주셔서 감사하죠."]

V리그 최고의 외국인 선수로 꼽혔던 가빈도 끊어내지 못한 게 '한전은 하위권'이란 공식입니다.

박철우는 역대 최고 대우에 걸맞게 통합 우승이라는 이변을 약속했습니다.

[박철우/한국전력 : "챔피언 결정전 가서 우승하는 것이 당연한 목표고, 그런 목표를 가져야지만 훨씬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능하다면 통합우승을 목표로 하시는 건가요?) 꿈이죠. 꿈같은 얘기일 수 있지만, 당연히 통합우승을 꿈꾸고 있습니다."]

통산 7회 우승에 빛나는 박철우의 합류로 한국전력은 팀 체질 개선까지 노릴 수 있게 됐습니다.

[장병철/한국전력 감독 : "우리 한전 많이 달라질 겁니다. 앞으로 많은 변화를 가져가려고 노력하고 있거든요. 그 변화의 선두주자가 아마 박철우 선수가 될 것입니다."]

다음 시즌 V리그 최초로 6천 득점 달성이 유력한 '기록의 사나이' 박철우.

그가 쓰게 될 새 역사에 배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박철우/한국전력 : "이제는 한국전력의 박철우입니다! 한국전력 파이팅!"]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 이제는 ‘철우전력’…박철우 “우승하러 왔다!”
    • 입력 2020-04-29 22:00:33
    • 수정2020-04-29 22:05:24
    뉴스 9
[앵커]

프로배구 한국전력으로 이적한 '최고 몸값의 사나이' 박철우가 당찬 포부를 밝혔습니다.

통산 7번의 우승을 일궈낸 35살의 베테랑은 만년 하위 팀의 새로운 목표를 우승으로 설정했습니다.

하무림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V리그 역대 최다 득점 1위에 빛나는 국내 최고의 공격수 박철우.

FA 시장에서 역대 최고액인 3년 21억 원에 파격적인 선택을 했습니다.

과거 배구 명가 삼성화재의 상징과도 같았던 박철우는 과감하게 한국전력 유니폼으로 갈아입었습니다.

[박철우/한국전력 : "가장 큰 동기는 (장병철) 감독님이랑 (권영민) 코치님께서 전폭적으로 저를 지원해주시겠다고 하셨고, 저를 좋게 평가해주셔서 감사하죠."]

V리그 최고의 외국인 선수로 꼽혔던 가빈도 끊어내지 못한 게 '한전은 하위권'이란 공식입니다.

박철우는 역대 최고 대우에 걸맞게 통합 우승이라는 이변을 약속했습니다.

[박철우/한국전력 : "챔피언 결정전 가서 우승하는 것이 당연한 목표고, 그런 목표를 가져야지만 훨씬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능하다면 통합우승을 목표로 하시는 건가요?) 꿈이죠. 꿈같은 얘기일 수 있지만, 당연히 통합우승을 꿈꾸고 있습니다."]

통산 7회 우승에 빛나는 박철우의 합류로 한국전력은 팀 체질 개선까지 노릴 수 있게 됐습니다.

[장병철/한국전력 감독 : "우리 한전 많이 달라질 겁니다. 앞으로 많은 변화를 가져가려고 노력하고 있거든요. 그 변화의 선두주자가 아마 박철우 선수가 될 것입니다."]

다음 시즌 V리그 최초로 6천 득점 달성이 유력한 '기록의 사나이' 박철우.

그가 쓰게 될 새 역사에 배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박철우/한국전력 : "이제는 한국전력의 박철우입니다! 한국전력 파이팅!"]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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