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플러스] 중국 ‘하트 모양’ 호수 발견
입력 2020.04.30 (20:47)
수정 2020.04.30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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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에게도 유명한 관광지죠,
중국 후난성 장자제에서 보는 이로 하여금 가슴 떨리게 하는 호수가 발견됐습니다.
잠시 감상해보시죠.
'하트 모양'의 호수가 눈에 들어오죠.
깊이 200m, 최대 면적 300제곱미터의 이 호수는 '하늘에 난 구멍' 즉 '천갱'으로 불립니다.
드론으로 주변을 촬영하던 아마추어 사진작가들에 의해 우연히 발견됐는데요.
조사 결과 물에 녹기 쉬운 석회암 등으로 구성된 카르스트 지형에 의해 형성돼 흐르는 물이 암석을 녹이고 깎은 결과물이라고 합니다.
호수의 물빛이 마음까지 탁 트이게 하는 청록빛이라고 해서 '천사의 눈물'이라는 별칭도 있다고 합니다.
중국 후난성 장자제에서 보는 이로 하여금 가슴 떨리게 하는 호수가 발견됐습니다.
잠시 감상해보시죠.
'하트 모양'의 호수가 눈에 들어오죠.
깊이 200m, 최대 면적 300제곱미터의 이 호수는 '하늘에 난 구멍' 즉 '천갱'으로 불립니다.
드론으로 주변을 촬영하던 아마추어 사진작가들에 의해 우연히 발견됐는데요.
조사 결과 물에 녹기 쉬운 석회암 등으로 구성된 카르스트 지형에 의해 형성돼 흐르는 물이 암석을 녹이고 깎은 결과물이라고 합니다.
호수의 물빛이 마음까지 탁 트이게 하는 청록빛이라고 해서 '천사의 눈물'이라는 별칭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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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플러스] 중국 ‘하트 모양’ 호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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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30 20:46:27
- 수정2020-04-30 20:54:29
한국인에게도 유명한 관광지죠,
중국 후난성 장자제에서 보는 이로 하여금 가슴 떨리게 하는 호수가 발견됐습니다.
잠시 감상해보시죠.
'하트 모양'의 호수가 눈에 들어오죠.
깊이 200m, 최대 면적 300제곱미터의 이 호수는 '하늘에 난 구멍' 즉 '천갱'으로 불립니다.
드론으로 주변을 촬영하던 아마추어 사진작가들에 의해 우연히 발견됐는데요.
조사 결과 물에 녹기 쉬운 석회암 등으로 구성된 카르스트 지형에 의해 형성돼 흐르는 물이 암석을 녹이고 깎은 결과물이라고 합니다.
호수의 물빛이 마음까지 탁 트이게 하는 청록빛이라고 해서 '천사의 눈물'이라는 별칭도 있다고 합니다.
중국 후난성 장자제에서 보는 이로 하여금 가슴 떨리게 하는 호수가 발견됐습니다.
잠시 감상해보시죠.
'하트 모양'의 호수가 눈에 들어오죠.
깊이 200m, 최대 면적 300제곱미터의 이 호수는 '하늘에 난 구멍' 즉 '천갱'으로 불립니다.
드론으로 주변을 촬영하던 아마추어 사진작가들에 의해 우연히 발견됐는데요.
조사 결과 물에 녹기 쉬운 석회암 등으로 구성된 카르스트 지형에 의해 형성돼 흐르는 물이 암석을 녹이고 깎은 결과물이라고 합니다.
호수의 물빛이 마음까지 탁 트이게 하는 청록빛이라고 해서 '천사의 눈물'이라는 별칭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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