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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실직자들, 물고기 잡아 생계 이어
입력 2020.05.01 (09:53) 수정 2020.05.01 (09:59) 930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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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수도 방콕의 무료 음식물 배급소에서는 끼니때마다 수백명이 장사진을 칩니다.
약 2,700만 명의 근로자들이 정부에 생계 지원비를 요청했지만 절반만이 승인을 받았는데요,
때문에 방콕에서 한 시간 정도 떨어진 지역에서는 운하에서 낚시를 하는 사람들이 흔히 목격됩니다.
일자리를 잃고 운하에서 물고기를 잡아 생계를 이어가기 위해섭니다.
[에어컨 정비공 : "코로나19로 현재 일자리가 없어요. 더구나 저는 에어컨 수리공이라서 더 없죠. 할 수 없이 매일 여기서 낚시를 해서 먹거리를 얻습니다."]
뿐만 아니라 방콕에서는 귀금속을 내다 파는 가정도 점차 늘고 있는데요,
코로나19로 수출과 관광업에 의존하는 태국의 올해 GDP 수치는 1998년 이후 가장 낮을 것으로 예상되며 지난해에 비해 올해 6.7%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약 2,700만 명의 근로자들이 정부에 생계 지원비를 요청했지만 절반만이 승인을 받았는데요,
때문에 방콕에서 한 시간 정도 떨어진 지역에서는 운하에서 낚시를 하는 사람들이 흔히 목격됩니다.
일자리를 잃고 운하에서 물고기를 잡아 생계를 이어가기 위해섭니다.
[에어컨 정비공 : "코로나19로 현재 일자리가 없어요. 더구나 저는 에어컨 수리공이라서 더 없죠. 할 수 없이 매일 여기서 낚시를 해서 먹거리를 얻습니다."]
뿐만 아니라 방콕에서는 귀금속을 내다 파는 가정도 점차 늘고 있는데요,
코로나19로 수출과 관광업에 의존하는 태국의 올해 GDP 수치는 1998년 이후 가장 낮을 것으로 예상되며 지난해에 비해 올해 6.7%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태국 실직자들, 물고기 잡아 생계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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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01 09:55:37
- 수정2020-05-01 09:59:55

태국 수도 방콕의 무료 음식물 배급소에서는 끼니때마다 수백명이 장사진을 칩니다.
약 2,700만 명의 근로자들이 정부에 생계 지원비를 요청했지만 절반만이 승인을 받았는데요,
때문에 방콕에서 한 시간 정도 떨어진 지역에서는 운하에서 낚시를 하는 사람들이 흔히 목격됩니다.
일자리를 잃고 운하에서 물고기를 잡아 생계를 이어가기 위해섭니다.
[에어컨 정비공 : "코로나19로 현재 일자리가 없어요. 더구나 저는 에어컨 수리공이라서 더 없죠. 할 수 없이 매일 여기서 낚시를 해서 먹거리를 얻습니다."]
뿐만 아니라 방콕에서는 귀금속을 내다 파는 가정도 점차 늘고 있는데요,
코로나19로 수출과 관광업에 의존하는 태국의 올해 GDP 수치는 1998년 이후 가장 낮을 것으로 예상되며 지난해에 비해 올해 6.7%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약 2,700만 명의 근로자들이 정부에 생계 지원비를 요청했지만 절반만이 승인을 받았는데요,
때문에 방콕에서 한 시간 정도 떨어진 지역에서는 운하에서 낚시를 하는 사람들이 흔히 목격됩니다.
일자리를 잃고 운하에서 물고기를 잡아 생계를 이어가기 위해섭니다.
[에어컨 정비공 : "코로나19로 현재 일자리가 없어요. 더구나 저는 에어컨 수리공이라서 더 없죠. 할 수 없이 매일 여기서 낚시를 해서 먹거리를 얻습니다."]
뿐만 아니라 방콕에서는 귀금속을 내다 파는 가정도 점차 늘고 있는데요,
코로나19로 수출과 관광업에 의존하는 태국의 올해 GDP 수치는 1998년 이후 가장 낮을 것으로 예상되며 지난해에 비해 올해 6.7%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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