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난달 9일 사담 후세인의 동상이 철거되면서 이라크전 종전의 상징적 현장이 됐던 바그다드 알파두스 광장에 후세인 동상이 서있던 바로 그 자리에 사랑과 자유, 평화를 상징하는 조형물이 세워졌습니다.
이라크의 한 예술가단체가 수주일 동안의 작업 끝에 완성한 이 조형물은 이라크 국민이 이제 눈물을 씻고 행복을 향해 새롭게 시작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이라크의 한 예술가단체가 수주일 동안의 작업 끝에 완성한 이 조형물은 이라크 국민이 이제 눈물을 씻고 행복을 향해 새롭게 시작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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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세인 동상 철거자리에 평화 조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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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3-05-31 06:00:00
⊙앵커: 지난달 9일 사담 후세인의 동상이 철거되면서 이라크전 종전의 상징적 현장이 됐던 바그다드 알파두스 광장에 후세인 동상이 서있던 바로 그 자리에 사랑과 자유, 평화를 상징하는 조형물이 세워졌습니다.
이라크의 한 예술가단체가 수주일 동안의 작업 끝에 완성한 이 조형물은 이라크 국민이 이제 눈물을 씻고 행복을 향해 새롭게 시작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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