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늘 올들어 최고 기온 기록…내일도 때이른 더위

입력 2020.05.01 (19:35) 수정 2020.05.01 (19:4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5월의 첫날은 올해 들어 가장 더운 날이었습니다.

울진 32.8도, 강릉 32.5도 등 지도에 붉은 색으로 표시된 강원 동해안과 경북 지역은 30도 이상 치솟았습니다.

내일 날은 흐리겠지만, 기온은 오늘만큼 오르겠습니다.

강원 동해안과 경북은 내일도 30도를 웃도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아침 사이 서해안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가시거리가 200m 미만으로 짧아지겠습니다.

강풍 특보가 발효중인 강원 북부 산간지역은 내일 새벽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오후부터는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밤에는 호남과 경남 지역까지 확대되겠고, 이 비는 모레 충청과 남부 지방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제주도와 남해안, 지리산 부근에는 최고 60mm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모레는 충청과 남부 지방 뿐만 아니라 경기 남부, 강원 남부에도 낮동안에 비가 오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오늘 올들어 최고 기온 기록…내일도 때이른 더위
    • 입력 2020-05-01 19:39:16
    • 수정2020-05-01 19:42:02
    뉴스 7
5월의 첫날은 올해 들어 가장 더운 날이었습니다.

울진 32.8도, 강릉 32.5도 등 지도에 붉은 색으로 표시된 강원 동해안과 경북 지역은 30도 이상 치솟았습니다.

내일 날은 흐리겠지만, 기온은 오늘만큼 오르겠습니다.

강원 동해안과 경북은 내일도 30도를 웃도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아침 사이 서해안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가시거리가 200m 미만으로 짧아지겠습니다.

강풍 특보가 발효중인 강원 북부 산간지역은 내일 새벽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오후부터는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밤에는 호남과 경남 지역까지 확대되겠고, 이 비는 모레 충청과 남부 지방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제주도와 남해안, 지리산 부근에는 최고 60mm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모레는 충청과 남부 지방 뿐만 아니라 경기 남부, 강원 남부에도 낮동안에 비가 오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