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한낮, 때이른 더위 계속…내일은 ‘주춤’

입력 2020.05.04 (12:14) 수정 2020.05.04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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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연일 초여름 날씨입니다.

오늘도 30도 가까이 오르며 때이른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어린이 날인 내일은 더위가 한풀 꺾이겠고 충청과 남부지방에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벌써 서울은 23.8도까지 올랐습니다.

오늘도 예년 기온을 웃돌며 때이른 더위가 이어지겠는데요.

서울의 낮 최고기온 26도, 대전 28도, 대구 30도 등 영남지방은 어제보다 10도 가량 큰 폭으로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어제 남부지방에 비가 내리면서 남부지방의 건조주의보는 해제됐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서울과 경기 동부, 강원과 경북 일부지역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어 산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지역엔 동풍의 영향으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는데요.

양은 5밀리미터 안팎으로 적겠습니다.

어린이 날인 내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겠습니다.

낮기온도 서울 22도로 낮아져 때이른 더위는 한 풀 꺾이겠고 충청과 남부지방엔 오후에 5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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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한낮, 때이른 더위 계속…내일은 ‘주춤’
    • 입력 2020-05-04 12:18:35
    • 수정2020-05-04 12:22:23
    뉴스 12
[앵커]

연일 초여름 날씨입니다.

오늘도 30도 가까이 오르며 때이른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어린이 날인 내일은 더위가 한풀 꺾이겠고 충청과 남부지방에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벌써 서울은 23.8도까지 올랐습니다.

오늘도 예년 기온을 웃돌며 때이른 더위가 이어지겠는데요.

서울의 낮 최고기온 26도, 대전 28도, 대구 30도 등 영남지방은 어제보다 10도 가량 큰 폭으로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어제 남부지방에 비가 내리면서 남부지방의 건조주의보는 해제됐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서울과 경기 동부, 강원과 경북 일부지역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어 산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지역엔 동풍의 영향으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는데요.

양은 5밀리미터 안팎으로 적겠습니다.

어린이 날인 내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겠습니다.

낮기온도 서울 22도로 낮아져 때이른 더위는 한 풀 꺾이겠고 충청과 남부지방엔 오후에 5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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