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상파울루, 마스크 의무…벌금 최대 6천만 원
입력 2020.05.06 (10:44)
수정 2020.05.06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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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상파울루주에서는 내일부터 전 지역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어기면 사안의 경중에 따라 최대 6천만 원까지 벌금을 부과하고, 고의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거나 적발되고도 벌금을 내지 않으면 최대 1년간의 구금 처벌도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당국은 사회적 거리 두기 참여율이 낮아 코로나19 확산을 억제하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를 어기면 사안의 경중에 따라 최대 6천만 원까지 벌금을 부과하고, 고의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거나 적발되고도 벌금을 내지 않으면 최대 1년간의 구금 처벌도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당국은 사회적 거리 두기 참여율이 낮아 코로나19 확산을 억제하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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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상파울루, 마스크 의무…벌금 최대 6천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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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06 10:40:02
- 수정2020-05-06 10:55:21

브라질 상파울루주에서는 내일부터 전 지역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어기면 사안의 경중에 따라 최대 6천만 원까지 벌금을 부과하고, 고의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거나 적발되고도 벌금을 내지 않으면 최대 1년간의 구금 처벌도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당국은 사회적 거리 두기 참여율이 낮아 코로나19 확산을 억제하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를 어기면 사안의 경중에 따라 최대 6천만 원까지 벌금을 부과하고, 고의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거나 적발되고도 벌금을 내지 않으면 최대 1년간의 구금 처벌도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당국은 사회적 거리 두기 참여율이 낮아 코로나19 확산을 억제하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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