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플러스] ‘세계서 가장 선명한 달’ 사진 공개

입력 2020.05.06 (20:47) 수정 2020.05.06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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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퉁불퉁한 분화구가 생생하게 보이는 달 표면, 감상해보시죠.

이 달 사진을 두고 '세계에서 가장 선명한 달 사진'이라고 외신은 평가했는데요.

우주선을 타고 달 표면까지 근접해 촬영한 것 같지만 지구에서 촬영한 거랍니다.

미국에 사는 천체 사진작가, 앤드류 맥카시가 수 천장의 달 표면 사진을 찍은 뒤, 합쳐서 입체적인 사진 한 장으로 만든 것입니다.

달 표면에서 밝은 면과 어두운 면이 경계를 이루는 ‘명암 경계선'을 활용했다고 하네요.

이 경계선이 긴 그림자를 만들어 달 표면의 분화구들이 더욱 선명하게 나타나는 효과를 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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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플러스] ‘세계서 가장 선명한 달’ 사진 공개
    • 입력 2020-05-06 20:48:22
    • 수정2020-05-06 20:59:44
    글로벌24
울퉁불퉁한 분화구가 생생하게 보이는 달 표면, 감상해보시죠.

이 달 사진을 두고 '세계에서 가장 선명한 달 사진'이라고 외신은 평가했는데요.

우주선을 타고 달 표면까지 근접해 촬영한 것 같지만 지구에서 촬영한 거랍니다.

미국에 사는 천체 사진작가, 앤드류 맥카시가 수 천장의 달 표면 사진을 찍은 뒤, 합쳐서 입체적인 사진 한 장으로 만든 것입니다.

달 표면에서 밝은 면과 어두운 면이 경계를 이루는 ‘명암 경계선'을 활용했다고 하네요.

이 경계선이 긴 그림자를 만들어 달 표면의 분화구들이 더욱 선명하게 나타나는 효과를 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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