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제뉴스] 英 동물원 아기 펭귄들…의료진 기리는 이름으로 명명
입력 2020.05.07 (06:40)
수정 2020.05.07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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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체스터 동물원에서 인형처럼 솜털이 보송한 아기 펭귄 5마리가 사육사 손에 안겨 차례로 신체검사를 받습니다.
멸종위기종에 속한 이 훔볼트 펭귄들은 코로나 19 봉쇄 기간에 태어났는데요.
전에 없는 상황 속에 태어나 사육사들의 우려가 많았지만 생후 3주가 지난 현재 아주 건강하게 성장 중인데요.
이에 동물원 측은 지금도 코로나 19 최전선에 있는 의료진의 노고를 기리고자, 이 아기 펭귄들에게 영국 국민보건서비스 산하 병원과 프로렌스 나이팅게일 같은 의료계 위인의 이름을 붙여주기로 결정했습니다.
멸종위기종에 속한 이 훔볼트 펭귄들은 코로나 19 봉쇄 기간에 태어났는데요.
전에 없는 상황 속에 태어나 사육사들의 우려가 많았지만 생후 3주가 지난 현재 아주 건강하게 성장 중인데요.
이에 동물원 측은 지금도 코로나 19 최전선에 있는 의료진의 노고를 기리고자, 이 아기 펭귄들에게 영국 국민보건서비스 산하 병원과 프로렌스 나이팅게일 같은 의료계 위인의 이름을 붙여주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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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국제뉴스] 英 동물원 아기 펭귄들…의료진 기리는 이름으로 명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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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07 06:41:55
- 수정2020-05-07 06:46:58
영국 체스터 동물원에서 인형처럼 솜털이 보송한 아기 펭귄 5마리가 사육사 손에 안겨 차례로 신체검사를 받습니다.
멸종위기종에 속한 이 훔볼트 펭귄들은 코로나 19 봉쇄 기간에 태어났는데요.
전에 없는 상황 속에 태어나 사육사들의 우려가 많았지만 생후 3주가 지난 현재 아주 건강하게 성장 중인데요.
이에 동물원 측은 지금도 코로나 19 최전선에 있는 의료진의 노고를 기리고자, 이 아기 펭귄들에게 영국 국민보건서비스 산하 병원과 프로렌스 나이팅게일 같은 의료계 위인의 이름을 붙여주기로 결정했습니다.
멸종위기종에 속한 이 훔볼트 펭귄들은 코로나 19 봉쇄 기간에 태어났는데요.
전에 없는 상황 속에 태어나 사육사들의 우려가 많았지만 생후 3주가 지난 현재 아주 건강하게 성장 중인데요.
이에 동물원 측은 지금도 코로나 19 최전선에 있는 의료진의 노고를 기리고자, 이 아기 펭귄들에게 영국 국민보건서비스 산하 병원과 프로렌스 나이팅게일 같은 의료계 위인의 이름을 붙여주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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