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퓰리처상도 자택 발표…올해 수상작은?
입력 2020.05.07 (10:52)
수정 2020.05.0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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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보도와 사진 분야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퓰리처상 수상작이 발표됐습니다.
당초 지난달 발표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로 일정이 연기돼 지난 4일, 퓰리처상 사무국장이 자택에서 동영상으로 발표했습니다.
<지구촌 톡>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최루탄을 쏘는 경찰을 향해 절규하는 카슈미르 지역 주민들... 경찰이 쏜 고무총탄에 오른쪽 눈을 맞은 카슈미르 소녀.
올해 퓰리처상 '기획 사진' 부문은 카슈미르 지역에 대한 인도 정부의 강압적 조처를 사진에 담아 낸 AP통신 기자들이 선정됐습니다.
AP통신은 이같은 촬영을 위해 야채 바구니에 카메라를 숨기고, 여행객들에게 인도 지국으로 사진을 전해 달라고 부탁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속보 사진' 부문에는 홍콩의 시위 현장을 생생히 촬영한 로이터통신 기자들이 수상했습니다.
퓰리처상 이사회는 이들 사진이 중국 정부에 자치권을 침해당한 홍콩 시민들의 치열한 저항 모습을 다각도로 담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같은날 퓰리처상 이사회는 사진 부문을 포함해 보도와 비평, 드라마와 음악 등 23개 부문에 대한 수상작을 발표했습니다.
보도와 사진 분야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퓰리처상 수상작이 발표됐습니다.
당초 지난달 발표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로 일정이 연기돼 지난 4일, 퓰리처상 사무국장이 자택에서 동영상으로 발표했습니다.
<지구촌 톡>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최루탄을 쏘는 경찰을 향해 절규하는 카슈미르 지역 주민들... 경찰이 쏜 고무총탄에 오른쪽 눈을 맞은 카슈미르 소녀.
올해 퓰리처상 '기획 사진' 부문은 카슈미르 지역에 대한 인도 정부의 강압적 조처를 사진에 담아 낸 AP통신 기자들이 선정됐습니다.
AP통신은 이같은 촬영을 위해 야채 바구니에 카메라를 숨기고, 여행객들에게 인도 지국으로 사진을 전해 달라고 부탁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속보 사진' 부문에는 홍콩의 시위 현장을 생생히 촬영한 로이터통신 기자들이 수상했습니다.
퓰리처상 이사회는 이들 사진이 중국 정부에 자치권을 침해당한 홍콩 시민들의 치열한 저항 모습을 다각도로 담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같은날 퓰리처상 이사회는 사진 부문을 포함해 보도와 비평, 드라마와 음악 등 23개 부문에 대한 수상작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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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퓰리처상도 자택 발표…올해 수상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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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07 10:53:02
- 수정2020-05-07 11:15:02
[앵커]
보도와 사진 분야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퓰리처상 수상작이 발표됐습니다.
당초 지난달 발표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로 일정이 연기돼 지난 4일, 퓰리처상 사무국장이 자택에서 동영상으로 발표했습니다.
<지구촌 톡>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최루탄을 쏘는 경찰을 향해 절규하는 카슈미르 지역 주민들... 경찰이 쏜 고무총탄에 오른쪽 눈을 맞은 카슈미르 소녀.
올해 퓰리처상 '기획 사진' 부문은 카슈미르 지역에 대한 인도 정부의 강압적 조처를 사진에 담아 낸 AP통신 기자들이 선정됐습니다.
AP통신은 이같은 촬영을 위해 야채 바구니에 카메라를 숨기고, 여행객들에게 인도 지국으로 사진을 전해 달라고 부탁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속보 사진' 부문에는 홍콩의 시위 현장을 생생히 촬영한 로이터통신 기자들이 수상했습니다.
퓰리처상 이사회는 이들 사진이 중국 정부에 자치권을 침해당한 홍콩 시민들의 치열한 저항 모습을 다각도로 담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같은날 퓰리처상 이사회는 사진 부문을 포함해 보도와 비평, 드라마와 음악 등 23개 부문에 대한 수상작을 발표했습니다.
보도와 사진 분야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퓰리처상 수상작이 발표됐습니다.
당초 지난달 발표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로 일정이 연기돼 지난 4일, 퓰리처상 사무국장이 자택에서 동영상으로 발표했습니다.
<지구촌 톡>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최루탄을 쏘는 경찰을 향해 절규하는 카슈미르 지역 주민들... 경찰이 쏜 고무총탄에 오른쪽 눈을 맞은 카슈미르 소녀.
올해 퓰리처상 '기획 사진' 부문은 카슈미르 지역에 대한 인도 정부의 강압적 조처를 사진에 담아 낸 AP통신 기자들이 선정됐습니다.
AP통신은 이같은 촬영을 위해 야채 바구니에 카메라를 숨기고, 여행객들에게 인도 지국으로 사진을 전해 달라고 부탁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속보 사진' 부문에는 홍콩의 시위 현장을 생생히 촬영한 로이터통신 기자들이 수상했습니다.
퓰리처상 이사회는 이들 사진이 중국 정부에 자치권을 침해당한 홍콩 시민들의 치열한 저항 모습을 다각도로 담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같은날 퓰리처상 이사회는 사진 부문을 포함해 보도와 비평, 드라마와 음악 등 23개 부문에 대한 수상작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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