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올해 1분기 한국 수출, 주요 경쟁국 대비 선방”
입력 2020.05.07 (12:09)
수정 2020.05.07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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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올해 1분기 우리 수출이 감소했지만 미국, 독일, 일본 등 주요 경쟁국보다는 감소 폭이 작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 발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한국 수출은 1.4% 줄어 미국의 3.1%, 독일의 4.0%, 홍콩의 10.7%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감소율이 낮았습니다.
인도와 중국의 감소율은 각각 12.8%와 13.4%로 우리나라의 9배가 넘었습니다.
무역협회는 "반도체 가격 하락과 국제유가 급락 등으로 수출 단가가 7.7% 하락했지만, 물량은 오히려 5.8% 늘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 발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한국 수출은 1.4% 줄어 미국의 3.1%, 독일의 4.0%, 홍콩의 10.7%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감소율이 낮았습니다.
인도와 중국의 감소율은 각각 12.8%와 13.4%로 우리나라의 9배가 넘었습니다.
무역협회는 "반도체 가격 하락과 국제유가 급락 등으로 수출 단가가 7.7% 하락했지만, 물량은 오히려 5.8% 늘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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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무역협회 “올해 1분기 한국 수출, 주요 경쟁국 대비 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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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07 12:10:29
- 수정2020-05-07 12:14:03
코로나19로 올해 1분기 우리 수출이 감소했지만 미국, 독일, 일본 등 주요 경쟁국보다는 감소 폭이 작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 발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한국 수출은 1.4% 줄어 미국의 3.1%, 독일의 4.0%, 홍콩의 10.7%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감소율이 낮았습니다.
인도와 중국의 감소율은 각각 12.8%와 13.4%로 우리나라의 9배가 넘었습니다.
무역협회는 "반도체 가격 하락과 국제유가 급락 등으로 수출 단가가 7.7% 하락했지만, 물량은 오히려 5.8% 늘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 발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한국 수출은 1.4% 줄어 미국의 3.1%, 독일의 4.0%, 홍콩의 10.7%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감소율이 낮았습니다.
인도와 중국의 감소율은 각각 12.8%와 13.4%로 우리나라의 9배가 넘었습니다.
무역협회는 "반도체 가격 하락과 국제유가 급락 등으로 수출 단가가 7.7% 하락했지만, 물량은 오히려 5.8% 늘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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