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내달 미주·동남아 등 일부 운항 재개

입력 2020.05.07 (18:06) 수정 2020.05.07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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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국제선 운항을 대거 중단했던 대한항공이 다음달 미주와 동남아 등 일부 노선 운항을 재개합니다.

대한항공은 다음달 1일부터 전체 110개 국제선 노선 가운데 32개 노선에 대해 주간 146회 운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평상시 국제선 좌석 운영의 20% 수준입니다.

이에 따라 미국 워싱턴, 시애틀과 캐나다 밴쿠버, 토론토 노선이 중단 50일 만에 운항을 재개합니다.

또, 유럽의 암스테르담과 프랑크푸르트, 동남아의 하노이와 싱가포르 등에도 다시 비행기를 띄우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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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항공, 내달 미주·동남아 등 일부 운항 재개
    • 입력 2020-05-07 18:08:36
    • 수정2020-05-07 18:28:19
    통합뉴스룸ET
코로나19 여파로 국제선 운항을 대거 중단했던 대한항공이 다음달 미주와 동남아 등 일부 노선 운항을 재개합니다.

대한항공은 다음달 1일부터 전체 110개 국제선 노선 가운데 32개 노선에 대해 주간 146회 운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평상시 국제선 좌석 운영의 20% 수준입니다.

이에 따라 미국 워싱턴, 시애틀과 캐나다 밴쿠버, 토론토 노선이 중단 50일 만에 운항을 재개합니다.

또, 유럽의 암스테르담과 프랑크푸르트, 동남아의 하노이와 싱가포르 등에도 다시 비행기를 띄우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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