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접경지역 통해 최초 유입”
입력 2020.05.07 (19:35)
수정 2020.05.07 (19: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내 야생멧돼지의 아프리카돼지열병은 비무장지대 인근 접경지역으로 최초 유입됐다는 역학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의 역학조사 중간 결과를 보면 러시아·중국에서 유행 중인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비무장지대 인근 접경지역으로 유입된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이번 역학조사는 지난해 10월 야생 멧돼지 폐사체에서 처음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인된 뒤 국내에서 발생한 585건을 대상으로 실시됐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의 역학조사 중간 결과를 보면 러시아·중국에서 유행 중인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비무장지대 인근 접경지역으로 유입된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이번 역학조사는 지난해 10월 야생 멧돼지 폐사체에서 처음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인된 뒤 국내에서 발생한 585건을 대상으로 실시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접경지역 통해 최초 유입”
-
- 입력 2020-05-07 19:35:57
- 수정2020-05-07 19:51:02
국내 야생멧돼지의 아프리카돼지열병은 비무장지대 인근 접경지역으로 최초 유입됐다는 역학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의 역학조사 중간 결과를 보면 러시아·중국에서 유행 중인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비무장지대 인근 접경지역으로 유입된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이번 역학조사는 지난해 10월 야생 멧돼지 폐사체에서 처음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인된 뒤 국내에서 발생한 585건을 대상으로 실시됐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의 역학조사 중간 결과를 보면 러시아·중국에서 유행 중인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비무장지대 인근 접경지역으로 유입된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이번 역학조사는 지난해 10월 야생 멧돼지 폐사체에서 처음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인된 뒤 국내에서 발생한 585건을 대상으로 실시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