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제뉴스] 코로나19로 생활고 겪는 무용수들 위해 ‘백조들의 자택 공연’

입력 2020.05.08 (06:42) 수정 2020.05.08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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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끝으로 선 발레리나들이 집 안 거실과 발코니 등을 무대 삼아 우아한 춤동작을 선보입니다.

'백조들의 구호'라는 이름의 이 단체 공연은 코로나 19로 생활고를 겪고 있는 전 세계 무용수들을 위한 기금 마련이 목적인데요.

미국 아메리칸 발레시어터에서 흑인 여성 최초로 수석 무용수가 된 '미스티 코플랜드'를 비롯해 14개 나라, 32명의 발레리나가 동참했고요.

집이나 개인 연습장에서 생상스의 음악에 맞춰 춤 추는 모습을 촬영한 뒤, 이를 이어 붙여, 백조들의 군무를 보는 듯한 공연 영상으로 완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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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국제뉴스] 코로나19로 생활고 겪는 무용수들 위해 ‘백조들의 자택 공연’
    • 입력 2020-05-08 06:43:35
    • 수정2020-05-08 06:47:31
    뉴스광장 1부
발끝으로 선 발레리나들이 집 안 거실과 발코니 등을 무대 삼아 우아한 춤동작을 선보입니다.

'백조들의 구호'라는 이름의 이 단체 공연은 코로나 19로 생활고를 겪고 있는 전 세계 무용수들을 위한 기금 마련이 목적인데요.

미국 아메리칸 발레시어터에서 흑인 여성 최초로 수석 무용수가 된 '미스티 코플랜드'를 비롯해 14개 나라, 32명의 발레리나가 동참했고요.

집이나 개인 연습장에서 생상스의 음악에 맞춰 춤 추는 모습을 촬영한 뒤, 이를 이어 붙여, 백조들의 군무를 보는 듯한 공연 영상으로 완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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