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 누출 LG화학 인도 공장 어린이 등 22명 위중”

입력 2020.05.08 (19:34) 수정 2020.05.08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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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명이 숨진 인도 LG화학 공장 가스누출 사고와 관련해 현지에 입원 중인 주민 20여 명의 상태가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장이 있는 안드라프라데시주 비사카파트남의 당국 관계자는 "어린이 10명을 포함해 22명의 상태가 심각하다"며 "사망자 수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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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스 누출 LG화학 인도 공장 어린이 등 22명 위중”
    • 입력 2020-05-08 19:35:05
    • 수정2020-05-08 19:4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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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명이 숨진 인도 LG화학 공장 가스누출 사고와 관련해 현지에 입원 중인 주민 20여 명의 상태가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장이 있는 안드라프라데시주 비사카파트남의 당국 관계자는 "어린이 10명을 포함해 22명의 상태가 심각하다"며 "사망자 수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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